성모회 기도모임 백마흔세번째

2013. 5. 16. 오후 1:47:49

글자
주님
당신께서 마련해 주시는 봄날은

활짝 핀 사과꽃이 하도 소담스러
입가엔 절로 미소 피어나고
자목련, 그 고혹적인 빛깔로
저의 마음 겸허하게 하시더이다.

바람에 흐드러지는 벛꽃잎들은
소리 없이 내려앉는 당신의 사랑과 같고
빨갛고 노랗게 봉우리 터트리는 이름모를 꽃들은
당신을 향한 저의 사랑이더이다.

그래서 이 봄날의 향연은
당신께 제가 부르는 행복한 노래이나이다.


자매님들
안녕하신지요? 봄볕 따사로운 오월은 성모성월입니다.
아름다우시고 너그러우신 우리 어머니께 감사 찬송 올리며
마음 모아 묵주기도로 장미화관을 만들어드려요.
많이들 참석하셔서 함께 기도하며 좋은시간 나누어요.
이번주는 이여진 자매님댁에서 모입니다.
그럼 금요일에 뵙겠습니다.

주님의 크신 사랑이 함께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시간 : 5월 17일 금요일 오후 1시
장소 : 604  Eagle Hts. Apt.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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