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처음 사진이 김수환 추기경님이세요. 제가 키가 좀 컸더라면 하고 생각해보았으나 그래도잘 나왔지요?
미사 시작은 낮이었는데 미사가 끝나고 보니 어둔 밤이 되었어요. 성당 앞마당에서도 많은 인파가 쪼그리고 앉
아 미사를 드렸답니다. 추기경님 강론중에 교황성하께서 생전에 3번정도 가장 기뻐하신적이 있는데 그중 하나
가 고국 폴란드에서 미사 드리실때이고 나머지 두번은 우리나라에 84년, 89년 오셔서 함께 하셨던것이랍니다.
정말 교황님께서 우리나라 신자들을 얼마나 사랑하셨는지 제가 가슴이 다 뭉클해지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