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론
Ⅰ. 성서공부 왜?
한 마디로 요약하기는 힘들지만 간단히 말하면, 성서는 하느님께서 어떻게 인간의 역사에 개입하시고 구원하시는가를 이스라엘이라는 구체적인 한 민족의 역사(구약)와 인간이 되신 하느님의 아들 예수님(신약)을 통해 보여주는 책이다. 그러므로 하느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신자로서 무조건 알아야 한다는 생각이나, 글자그대로의 뜻만 배우려 한다는 생각보다는 언제나 인간을 위하시는 하느님을 성서안에서 구체적으로, 정확하게 만나고 그것을 신앙, 삶의 근간으로 삼으려는 생각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
Ⅱ. 성서란?
1. 성서의 여러 명칭으로 알아본 성서의 개념
1) τα βιβλια(타 비블리아) : 그리스말로 “책들”이란 뜻. 파피루스로 유명했던 고대 페니키아의 항구도시의 이름에서 유래했다.
2) Biblia Sacra(비블리아 사크라) : 라틴말을 그대로 번역하면 “성서”. 뒤의 “성스러운”이라는 말을 빼고 그냥 “책들”이라고 쓰기도 한다.
3) Scriptum(스크립툼) : 후기 유다이즘, 초대교회에서 성서를 인용할 때 사용했다. 주로 전체가 아닌 단편의 성서를 의미한다.
4) Vetus(Novum) Testamentum(베투스, 노붐 테스타멘툼) : 우리가 지금 사용하는 구약, 신약의 개념으로 계약의 의미가 강하게 들어있는 용어이다.
2. 성서형성의 약사(略史)
1) 하느님과 예수님의 말씀과 행적의 체험
2) 체험의 회상과 구전전승
3) 문자로의 기록
4) 신학적 반성과 의미의 첨가
3. 구약성서의 형성과정 - 자료 참조
4. 신약성서의 참고자료 - 자료 참조
5. 성서의 정경(Canon)화 : 하느님의 영감을 받아 쓰여지고 교회의 인정을 받아야.
1) 구약의 정경화(유다교 성서) : AD.95년 팔레스티나 랍비들이 예루살렘 북서 48쯤 되는 ‘얌니아“에 모여 구약 39권을 정경으로 정하였다. 기준은 ”하느님의 영감을 받아, 예언자나 예언적 은사를 받은 사람에 의해, 적어도 400년 이전에 기록된, 현존하는 문서여야 한다“는 것이었다.
2) 70인역 성서(디아스포라 유다인 성서) : 이는 기원전 3세기 경 팔레스티나 이외의 여러 지역에 흩어져 살고 있던 공동체 사람들이 성서로 받아들인 46권의 책이다. 랍비 72인이 히브리성서를 그리스어로 번역한 성서라는 뜻으로 70인역(Septuaginta)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다.
3) 가톨릭 : 가톨릭 교회는 AD.393년 ‘히포’ 주교회의에서 정경의 목록을 발표하고 1546년 트렌트 공의회에서 확정하였다. (자료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