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성 요한 위령회 회장님께
얼마나 현실을 도피하고 싶으면 날이면 날마다 심심치 않게 회장님께서 장문의 문자 멧세지를 나에게 보내겠습니꺄? 내용인즉 지금 힘겨운 무거운 짐에도 한마디 불평 없이 성서 구절까지 일일이 인용하면서 오로지 하느님께 찬미드리는 구구 절절한 내용 이지만 얼마나 현실을 떨쳐 버리고 도망 이라도
가고 싶으면이렇게 몸부림 칠까? 하는것을 누가 뭐래도 나는 눈치 챌수 있답니다.그동안 해이 해 지는 자신의 마음을 다짐 하고자 쓰는 독백 이라는것을 금방 알수 있었지요..아무리 거룩한 이야기 일지라도 그것은 회장님의 힘겨운 독백이요. 하소연 이라는 것을 !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추우나 더우나 장례가 났다 하면 눈코 뜰새 없이 바뻐지는 회장님!
상주들에게 일일이 일러 줄 말도 많고 병원 빈소 차리기 ,.연도꾼들 병원까지 실어 가고 실어오고 몇차례나 신경을 쓰고 걱정을 해야지..장례 미사가 끝나면 몸이 좀 피곤하고 아무리 아파도 산에까지 가서 일일이 지휘하고 간섭해야 하니 그일이 얼마 입니까? 언젠가는 한달에 7번 장례 미사를 치루기도 했으니 그 얼마나 수고 가 많았겠습니까?
이목구비 반듯한 젊은 꽃 미남으로서 어떻게 그러한 궂은 일을그렇게도 열심히 시종일관 변함없이
날이면 날마다 할수 있을까? 이지면을 통해서
처음으로 이야기지만 더우기 젊은 사람으로서
하기 어려운 일을 하고 있으니 마음 속으로는
늘 존경하는 마음을 갖고 있었답니다.오히려
지난날의 허송세월만 보낸 나의 실없는
과거가 부끄럽기 까지 했지요..
사랑하고 존경하는 이철성 요한 회장님!
언젠가 월례 회의때 나의 망발을 용서 하기를 바랍니다. 힘을 실어 줘야 할 회장님께 오히려 찬물을 끼어 얹는 말로서 많은 회중들 앞에서 말이 너무 많다고 짜증 스러운 나의 실언을 이해 해 주기를 바라며 이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나는 아직 철이 덜 난 모양입니다.사람은 죽을때가 되면 비로소 철이 난다고 하는데 아마도 나는 오래 살것 같네요.철이 들려면 아직도 멀었으니까요. 하기야 사람 구실 제대로 못하면서 오래 살면 무엇 하겠씁니까요.마는 더 늙기전에 나도 정신 차려야 되겠지요? 회장님을 따라 배우면서 말입니다.
사랑하는 요한 회장님!
김수환 추기경님은 장차 옹기 장사를 해서 돈을
많이 벌어 보겠다는 것이 처믐 그분의 꿈이셨다고 합니다.그러나 하느님께서는 그를 다른 용도로 쓰시기 위해 미리 정해 두셨지요.사제로서 긴 여정을 살아 오시면서는 몇번이고 하느님 으로 부터 도망 칠려고 무진 애 썼지만 .하느님께서 그냥 버려 두시지 않으시고 그분을 끝까지 잘 쓰셨습니다.
성서에 등장하는 요나는 하느님의 명을
거역 하여 도망가다 바다에 빠져 고래가
요나를 삼켰지요.요나가 진심으로 뉘우치며
기도 했을때 고래가 요나를 뭍에 토해 내게
하여 하느님께서는 요나를 살려주십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 회장님을 지극히 사랑 하셔서
요한 회장님을 꼭-붙들고 계시는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하고 싶군요.지금 하늘 나라에 계시는 전상철 마오로 전 연령회 회장님 께서는 지금 흔들리고 있는
요한 회장을 아마도 많이 걱정 하고 계실 것입니다.
그분은 요한 회장님의 대부님 이시기도 하지만 그분의 수제자가 바로 요한 회장님이 아닌가요.? 형님 만한 아우가 없고 스승만한 제자가 없다고 하나 우리 요한 회장님은 이미 전마오로 회장님을 능가하는 경험과 충분한 실력의 소유자가 되었습니다. 아무쪼록 하느님이 주신 그능력과 재주를 썩히지 말고 하느님을 위해 계속 쓰시기를 바랍니다
얼마 남지 아니한 연도 대회도 하느님의 축복 하심으로 성공리에 마칠수 있을것입니다.그렇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이철성 요한 회장님께 하느님의 더 크신 축복으로 내내 여전한 건승을기도 드립니다.-아멘.
2010년 11월 17일 금요일
여 영 욱 베드로
요한 회장님!
하는 일이 힘들고 외로울때 이곡을
한번식 듣고 감상하면서 쉬엄 쉬엄 쉬어 가면서
마음에 여유를 가지면서 살아 가기를 바라오.-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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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자 벨라뎃다 자매님의 시가 너무 아름답고 순수.순박하여 음악을 곁드려 보았습니다.이해 하시겠지요?>Hamabe No Uta (해변의 노래)
시<詩>엣 말이 너무 애처롭고 슬퍼 눈물 나는 詩 군요!!!
- "홀로 핀 들꽃이 되어"-
나 주님께 아무 것도 해드린 것 없어도
주님의 은총으로 한 평생 먹고 살았네.
나 이웃에게 아무 것도 베푼 것 없어도
주님의 축복으로 사랑받고 살았네.
사순절 첫날 재의 수요일
머리에 재가 뿌려지던 날
고개 숙인 내 내 귓가에
"사람아,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을 항상 생각 생각하라"
나 이제 들판에 홀로 핀 들꽃이 되어
보아주는 이 없어도 주님을 찬미하는
한 송이 꽃이 되겠네.
나 이제 알아주는 이 없어도
주님께서 주신 재능으로
주님을 찬송하는 한 마리 새가 되겠네.
- <정정자 벨라뎃다>-
이스라엘 성지의 들꽃
< 김종서 장군 의 詩>
삭풍은 나무끝에 불고 명월은
눈속에 찬데 만리 변성에
일장검 짚고 서서
긴 파람 큰 한소리에 그칠 것이 없어라.
요한회장 ! 위의 시는 김종서 장군이
대동강 일대 여진족이라는 오랑케를
물리 치기 위하여 육진을 변방에다
설치 하여 오랑케들을 완전히 몰아
내고 추운 겨울 산마루 에 있는 성루에
서서 긴칼을 짚고 서서 아래를 내려다 보면서
아무것도 이제는 두렵지 않아 일갈을
외치는 시라고 합니다. 감히 누가 나를 대적 하리!
우리도 이세상에서 할일을 제대로 다 하고
이 다음 하느님 대전에서 이런 시를 자신있게
하느님 앞에서 읊을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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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mabe No Uta (해변의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