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의 노래

2004. 12. 30. 오후 11:32:30

글자
    ** 송년의 노래 ** 희미하게 저물어가는 빛줄기- 가슴에 이별을 나누기에는 너무나 빠르게 흐르는 시간들이 었습니니다. 사랑하는이들이 떠나고 추억이라는 터널속에 이 순간들을 묻으며 마지막 한 장 남은 달력을 뜯으며 흐느낍니다. 겨울바람이 불어와 가슴에 쓸쓸이 닿는 시려움- 저로 인해 상처 받음을 참으로 용서구하고 싶습니다. 사랑을 먹음고 한 해를 아름답게 꾸민 빛이 이젠 황혼으로 저물어 가는 길이기에 더욱 마음이 뜨거워 집니다. -김제중 시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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