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마태 17,25>
복음에서 주님께서
시몬을 바라보시고
"시몬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묻고 계시지만
그 질문이
오늘의 저 자신에게
주는 질문이기도 합니다.
생각을 묻고 계시지만
마음을 바라보고 계십니다.
사람은 제 각각
생각과 마음이 다릅니다.
다르다는 것은 어떤 면에서
각기 다른 결점이
있다는 말이기도 하지만
저 자신의 결점은 잘 모르고
다른 이의 결점은 아주 잘 보입니다.
주님!
저의 눈으로
저 자신을 바라보지 못하지만
다른 이의 눈으로
저 자신의 부족함과 결점을
바라보고 있음을 알게 하소서
주님!
저의 이 눈으로
님을 바라보려 하기에
저의 이 눈으로는
주님을 바라보지 못함을
진정으로 알게 하시고
님의 눈으로 저를 바라보게 하소서
주님!
님이 가르쳐 주신 호수에서
저 자신이 던진 낚시에 걸려든
물고기 한 마리
입에 걸린 낚시만
빼어 내지 말게 하시고
물고기의 입 안에
무엇이 남아 있는 지를 살피게 하소서
아멘
|
*** 오늘의 1분 시편 *** |
--- < 방이동/ 은빛시몬이 드립니다 >---
*** 음원을 제공하여 주신 분에게 감사 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