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9 연합체육대회 (후기) 1부

2012. 5. 2. 오전 1:34:55

글자
2012년 4월 29일 연합회 체육대회를 마치며...(후기)
 
이날에는 오전-- 약간 기분 상한일 
     
                  회원자녀의 돌잔치
 
                   오후-- 심판및 폐회식 이렇게 나누어 써볼까 한다.
 
 
당일 오전
 
전날 집사람에게 일찍 깨워달라고 하며 잠을 청해 부스스 눈을 떠 시계를 쳐다보니 7:00를 지나고 있었다..
 
아침밥을 먹고 ( 난 아침밥 안먹으면 짜증내는 스타일임...ㅋㅋ ----- 집사람은 고생 ) 난뒤 회원들에게 "일어나세요,
 
신분증 꼭 챙기삼"하고 문자를 보낸뒤 7:50분까지 성당으로 갔다...
 
ㅠㅠ
 
회원들이 부상에.... 중간고사에.... 성소주간으로 주일교사는 불참에....
 
걱정이 앞서며 도착한 성당에서 5명의 회원이 보였다...
 
이거 큰일 났다.. 게임도 못하겠네....
 
초조한 시간이 지나고 ....
 
8:15분에 12명으로 대회장으로 출발했다.
 
대회장에 도착하니 앞팀이 시간이 지연 되어 약 30분 간의 시간이 남았다.
 
회원들은 준비운동을 하고,
 
난 기브스한 다리 ( 집사람이 이번주는 축구게임 하지 말라고 기브스를 반강제적으로 해주었다..) 를 이끌고
 
조추첨때 만난 형들을 찾으러 이리저리 기웃거렸는데...
 
포이동 성당 감독님, 경기운영위원장님, 연합회 부회장님, 연합회장님, 안면이 있는 형제님들 등등.....
 
만나서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진행위원에게 우리팀의 특수성 ( 20대가 많음)때문에 "경기의 승패는 상관 없이 게임에 참가만 합니다." 라고
 
이해를 시키고,  첫게임 상대인 신수동 감독에게 같은 말로 이해를 구하니 돌아온 첫마디가 " 안돼!!! "
 
참 기분나쁘게 말을 한다... 난 신수동 감독을 첨보는데 말이 짧다... 그리고 이해가 잘 안간다....
 
3팀중에 2팀이 8강에 올라가는데 승패와 상관없이 참석해서 게임한다고 하는데 (울팀은 8강 안간다고)
 
"안돼!!!" 라는 신수동 감독말에  무지 열이 받아 울회원들에게 "철수"라고 소리치며 가지고 있던 선수명단을 찢어
 
버렸다.   울 회장님 이하 임원들이 씩씩대는 나를 맞이하며,," 왜? " 라고 말을 붙이는데 난 '철수'라고 고래 소리 쳤다
 
잠시 뒤 신수동 감독이 와서 적선하듯 "그냥 게임합시다.."라고 말하는데.. 그것도 기분나빳다..
 
울팀은 당연히 게임을 치룰수 있는 팀이다.. 적선하듯 게임하는 팀이 아니다..
 
20대 빼면 7명이다... 국제경기 룰도 7명이상이면 게임이 성립한다...
 
하여튼 게임을 하기로 했다..
 
안좋은 기분이지만 회원들에게 " 50대 형제님들이 많은 팀이니 살살 차고, 과격하게 달려들지 말라고 , 다치면
 
안된다." 라는 말을 하니,  선배님들이 이어서 " 그래 성당팀이니 같은 형제야  배려해라." 라고 말씀하셧다...
 
속마음은 꼭 이기고 싶었지만,  3:2로 졋다....후반전에는 기브스 풀고 뛰어들었다...(집사람 알면 손들고 있어야 됨..
 
난 공처가 ..ㅋㅋ/) 그래도 다친사람없고 게임도 깨끗하게 진행됬다....
 
그러나 지금도 신수동 감독에게는 좀 서운한 감정이 남아있다... 담에 소주한잔하며 풀자꾸나....
 
아니 6월달에 울팀이랑 리그전이니 그때 한잔 하자...(겜 끝나고..)
 
두번째 게임은. 포이동 성당팀인데
 
헉 졸리네... 1부도 다 안썻는데...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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