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셨던 요르단 강을 방문했습니다. 사진1은 요르단 강 바로 직전에 벽에 있는 것인데 마르 1,9-10 즉 예수님께서 요르단 강에서 세례자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셨다는 내용을 좌측부터 라틴어, 희랍어, 히브리어 순으로 적어 놓은 것입니다. 라틴어는 교회의 언어여서 적어 놓은 것 같습니다. 신약성경은 가운데 있는 희랍어로 씌여졌고 구약성경은 히브리어로 씌여졌기 때문에 이렇게 적어놓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사진2,3에서 보듯이 요르단 강은 매우 폭이 좁아 동네 개울가 정도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곳에서 메기가 많은 것은 사진4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유태인들은 메기가 비늘이 없기 때문에 잡지도 않고 먹지도 않는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하지만 눈에 보이면 견물생심이라고 메기 매운탕이 어찌나 생각나던지 많은 양의 침을 꼴딱꼴딱 삼키기만 했습니다. 정말 아까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