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복음 19장 1-10절을 보면 예수님과 자캐오라는 제목의 내용이 나옵니다. 자캐오는 예리코의 세관장이었는데 키가 작아서 예수님을 볼 수 없어서 돌무화과나무 위로 올라가는 내용이 나옵니다. 그 돌무화과나무가 2000년이 지난 지금 이렇게 큰 나무로 자라게 되었습니다.
거리는 한산했지만 팔레스타인 지역이었기에 약간의 경계심을 가지고 버스에서 내렸습니다. 당시 나무는 그렇게 큰 나무는 아니었겠지만 예수님을 보려는 자캐오의 노력을 떠올리면서 나는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는지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순례를 참여한 것 자체도 예수님을 보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지만 평상시에도 좀 더 예수님을 보려는 노력을 해야겠음을 다짐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