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5일 광복절에 피서겸 수시산행 합니다
1. 산행 일시: 2006.08.15.(화)13:30시(출발시간)
2. 산행 장소: 관악산 ( 과천유원지 계곡 )
3. 산행 코스: 과천향교-과천유원지-연주암 계곡-연주암-왕복
4. 산행 시간: 약 4.0KM 2시간(휴식, 중식 포함)
5. 집결 장소: 과천 종합청사역 11번출구 앞
6. 교통 편의: 4호선 과천 종합청사역 하차
7. 준비 사항: 취사 준비, 간식, 음료수, 우의.
8. 기타 사항
(ㄱ) 산행 코스와 시간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출발시 확인)
(ㄴ) 산행 간 안전은 개인 책임입니다. 안전에 유의하십시오.
(ㄷ) 참석 회원님은 산행신청 난에 참가기록을 남겨주세요.
*** 즐겁고 안전한 산행 되시길 바랍니다.
흰태백산(요한) 올림
관악산 정상 부근에 연주대라고 부르는 깍아지른 절벽이 있다. 마치 일부러 만든 것처럼 절묘하게 서있는 연두대에서 북쪽을 보면 서울 시가지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이곳에 연주대라는 이름이 붙은 사연은 다음과 같다. 고려가 망하자 고려의 유신 열사람이 이 관악산 절에 숨어살았다. 그들은 나라를 잃은 슬픔으로 연주대에 올라 송도를 바라보며 통곡을 했다한다. 그래서 임금을 생각한다는 뜻으로 연주대가 되었다고 한다. 연주대에 올라 북쪽을 바라보노라면 옛 충신의 애통함이 느껴져 마음이 숙연해진다.
또 다른 설이 전해온다. 이성계가 여기에 연주암을 중창했는데 효령대군이 그 아래쪽 지금의 연주암 자리로 위치를 옮겼다. 태종의 첫째와 둘째인 양녕, 효령대군은 아버지가 왕위를 셋째 충녕대군에게 물려줄 뜻을 비치자 대궐을 빠져나와 관악산에서 입산수도 하였다. 그들은 연주대에 올라 한양의 왕궁을 바라보며 아버지 태종을 그리며 지냈다고 전한다. 전망이 뛰어나고 보기드문 절경을 이루고 있어서인지 이래저래 사연 많은 연주대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