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나우강의 잔물결 (Donauwellen Walzer)
Iosif Ivanovich
이곡의 원곡은 루마니아의 작곡가 이바노비치'(Iosif Ivanovich)의
작품인'다뉴브강의 잔물결'입니다.
이 곡에 윤심덕이 사랑한 ...김우진이
가사를 붙여 ‘사의 찬미’가 되었습니다.
(관부연락선이 사일 오전 네시경에 대마도 옆을 지날 즈음에
양장을 한 여자 한 명과 중년신사 한 명이 서로 껴안고
갑판에서 돌연히 바다에 몸을 던져 자살하였는데……
남자는 김우진(金祐鎭)이요, 여자는 윤심덕(尹心悳)이었으며……
연락선에서 조선 사람이 정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더라)..
-동아일보-

다뉴브강은 '도나우강'의 영어식 표현이죠
그래서 '도나우강의 잔물결'이라고도 불립니다
이바노비치는 루마니아의 군악대장 출신으로
이 곡도 원래는 군악대를 위해 만들었다고 합니다
'사의 찬미'의 멜로디는 이 곡의 도입부만 가지고 만들었기 때문에
얼핏 굉장히 처량하고 우울한 분위기의 곡으로 생각 할수도 있겠습니다만
이 곡은 프랑스풍의 여러 개 주제로 구성되어 있는 왈츠곡입니다
주로 아침에 활기 차게 감상하기에 적당한 곡이죠.
이 곡은 비슷한 왈츠이면서 곡목도 비슷한 왈츠곡 중
가장 아름다운 곡으로 평가받는
'요한 스트라우스'의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의 영향을 받아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곡의 구성이나 분위기도 비슷한 부분이 많습니다
'사의 찬미'뿐만이 아니라 이 곡의 선율은 전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져
미국에서는 '애니버서리 송'(Anniversary Song)이라는 노래로
편곡되어 대중적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루나미아의 작은 군악대의 단장이었던 이바노비치의 이름은
이 한곡으로 음악사에 남게 된거죠..(웹글에서)
피아노 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