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타령

서선호

2011. 8. 18. 오후 3:48:39



내 생일은 음력 유월 스무여드렛날이다.
 
주민등록상 생년월일은 8월4일로 되어잇다.
 
4일에 일마치고 귀가하니 새벽 세시경.
책상위에 못보던 분홍색 작지않은 상자하나가 덜렁 놓여있다.
 
 
 뚜껑을 열어보니 생소한 것들이 들어있고....
 
 

  스무디젤-뭐 하는 물건인고?- 하고 망고향 누트리션 바디 로우션-이건 또 뭣인고?-이 한 개 씩하고...
 

 여름용 자동차용 방석 한 장하고, 증정용 브라이트닝마스크시트-이건 더욱 모리겠다.- 한 팩과
 
 

  웬 때 아니게 카드도 있다. 클수마스가 언젠데...
 
 

  내용인즉 아들놈들 소행이다. 간추려보면 생일 깜빡잊고 못챙겨드려 죄송한 마음 
  에 양력으로 챙겨드린것이다. 부족하지만 성의로 알고 받아들여다오....
  머 이정도다.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