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맞이 공동 참회 미사
2007년 3월 28,29,30
[입당 전 해설]
하늘 아래 사는 사람 중에 죄 없고, 허물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크고 작은 죄 속에 살고 있습니다.
하느님을 믿는 사람은 겸손한 사람들입니다.
하느님 앞에 죄인임을 인정하기 때문입니다.
코엘서 7장 20절에
“죄를 짓지 않고 선만을 행하는 의로운 인간이란 이 세상에 없다.”고 했고,
요한 1서 1장 8절에는,
“만일 우리가 죄 없다고 말한다면, 우리는 자신을 속이는 것이고
우리 안에 진리가 없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옛날 우리는 성스러운 제사와 기도를 드리기 전에는
목욕재계의 정화예식을 가졌습니다.
손을 씻으면서 마음을 씻었고,
정화수를 마시면서 마음을 깨끗하게 하였으며,
정화수를 떠놓고 빌면서 깨끗한 마음과 정성을 바치기도 하였습니다.
오늘 우리는 예수님의 부활에 우리의 부활을 이루기 위해
얼룩진 우리 영혼, 온갖 죄악으로 휘청거리는 우리 영혼의
부활을 위해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우리 모두 닫혀진 우리 마음을 숨김없이 하느님 앞에 펼쳐 보이고,
그분 사랑의 손길로, 용서의 은혜로 우리의 죄악들을 씻기움으로써,
우리의 부활을 맞이해야 할 것입니다.
이 미사는 참회와 고백과 용서의 잔치입니다.
여기에 초대받았음에 감사하며
시작 성가 62번을 다 같이 부릅시다.
[화답 성가]
모든 죄악과 불의를 멀리하고 서로 용서하라는 말씀에 화답하며,
성가 28번을 부릅시다.
[봉헌 성가]
하느님의 용서와 사랑에 감사하며 우리의 정성을 바칩시다.
오늘 우리의 헌금은 [ ]을 위해 사용할 것입니다.
봉헌 시 성사표도 함께 봉헌하시기 바랍니다.
봉헌 성가 ( )번을 부릅시다.
[마침 성가]
성가 479번을 부르면서 부활 맞이 공동참회 미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