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성경공부하러 수녀원에 갔다 왔슴다.!!! (^&^)
졸지 않게 재미있는 말씀들이 많아 하나도 졸지 않았다. ㅋㅋㅋ
90된 실비아가 초등학교 동창회에 갔단다.
동창들을 만나 이야기하다 교가를 부르겠단다.
다른 동창친구들은 다 잊어버려 불러 보란다.
포옴 잡고 기침을 하고 나더니 부르기 시작한다.
" 도 옹 해 물과 배 액 두 산이 마르고 다 앓 도 록~~~ "
끝까지 부르고 나니 동창들이 대단하다며 박수를 쳐 댔다.
기분이 좋아진 실비아 집에 와서 시메온에게 자랑한다.
시메온 한 번 불러 보라고 했다.
포옴 잡고 기침을 하고 나더니 부르기 시작한다.
" 도 옹 해 물과 배 액 두 산이 마르고 다 앓 도 록~~~ "
시메온 듣고 나서 하는 말
우리 교가랑 비슷한 거 같네~~~~~~~~~~~~~~~~~~~~~~~~~~~~~~~~~~~ (^&^)
이야기 후에 하시는 신부님 말씀
나이가 먹으면 많은 것을 기억에서 잃어버리게 됩니다.
마지막까지 남아 있는 것이 여러분에게는
"하느님이라는 분이 사랑해주셨다."는 것을 기억할 수 있기를
바라신다며 축복해 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