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 복음 12 장 1절 ~27절

2004. 11. 23. 오전 12:25:45

글자

포도원 소작인의 비유

 

1.예수께서 비유를 들어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 어떤 사람이 포도원을 하나 만들어 울타리를 둘러 치고는 포도즙을 짜는 확을 파고 망대를 세웠다. 그리고 소작인들에게 그것을 도지로 주고 멀리 떠나 갔다.

 

2.포도철이 되자 그는 포도원의 도초를 받아 오라고 종 하나를  소작인들에게 보냈다.

 

3.그런데 소작인들은  그 종을  붙잡아 때리고는  빈손으로 돌려 보냈다.

 

4. 주인이 다른 종을  또 보냈더니  그들은 그 종도 머리를 쳐서 상처를 입히며 모욕을 주었다.

 

5.주인이 또 다른 종을 보냈더니 이번에는 그 종을  죽여 버렸다.그래서 더 많은 종을 보냈으나 그들은 이번에도 종들을 때리고 더러는 죽였다.

 

6.주인이 보낼 사람이 아직 하나 더 있었는데 그것은 그의 사랑하는 아들이었다. 마지막으로 주인은 "내 아들이야 알아 주겠지' 하며 아들을 보냈다.

 

7.그러나 소작인들은 "저게 상속자다. 자. 죽여 버리자. 그러면 이 포도원은 우리 차지가 될 것이다" 하며 서로 짜고는

 

8.그를 잡아 죽이고  포도원 밖으로 내 던졌다.

 

9.이렇게 되면 포도원 주인은 어떻게 하겠느냐? 그는 돌아 와서  그 소작인들을 죽여 버리고 포도원을  다른 사람들에게  맡길 것이다.

 

10.너희는 성서에서 ,

집 짓는 사람들이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다.

 

11.주께서 하신는 일이라

우리에게는 놀랍게만 보인다'

고 한 말을 읽어 본 일이 없느냐?''

 

12.이 비유를 들은 사람들은 그것이 자기들을 두고 하신 말씀인 것을 알고 예수를 잡으려 하였으나 군중이 무서워서 예수를 그대로 두고 떠나갔다.

 

카이사르의 것은 카이사르에게

 

13.그들은  예수의 말씀을 트집잡아 올가미를 씌우려고 바리사이파와 헤로데 당원 몇 사람을 예수께 보냈다.

 

14.그 사람들은 예수께 와서 이렇게 물었다. '선생님' 선생님은 진실하시며 사람을 겉모양으로 판단하지 않으시기 때문에 아무도 꺼리시지 않고 하느님의 진리를 참되게 가르치시는 줄압니다. 그런데 카이사르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지 않습니까?

 

15.예수께서 그들의 교활한 속셈을 알아 채시고 " 왜 나의 속을 떠 보는 거냐? 데나리온 한 닢을 가져다 보여다오" 하셨다.

 

16.그들이 돈을 가져오자 ' 이 초상과 글자가 누구의 것이냐? 하고 물었다. 그들이 "카이사르의 것입니다. 하고 대답하자

 

17."그러면 카이사르의 것은 카이사르에게 돌리고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께 돌려라." 하고 말씀하셨다. 그들은 예수의 말씀을 듣고 경탄해 마지 않았다.

 

부활의 대한 토론

 

18.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두가이파 사람들이 예수께 와서 물었다.

 

19."선생님' 모세가 우리에게 정해 준 법에는 ' 형이 자녀가 없이 ' 아내를 두고 "죽으면 그 동생이  자기 형수 와 결혼하여 자식을 낳아 형의 대를 이어야 한다'고 하였읍니다.

 

20.그런데 전에 칠 형제가 있었읍니다.첫째가 아내를 얻었다가  자식 없이 죽어서

 

21.둘째가 형수를 자기 아내로 맞았지만 그도 또한 자식 없이 죽고 셋째도 그리하였읍니다.

 

22.이렇게 하여 그 일곱 형제가 다 자식 없이 죽고 마침내 그여자도 즉었읍니다..

 

23.칠 형제가  다 그여자를  아내로 삼았으니  부활 때에 그들이 다시 살아나면 그 여자는 누구의 아내가 되겠읍니까?'

 

24.예수께서는 이렇게 대답하셨다. "너희는 성서도 모르고 하느님의 권능을 모르니그런 잘못하된 생각을 하게 되는것이다.

 

"

 

25.사람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다음에는  장가 드는 일도  없고 시집가는일도없이하늘에 있는 천사들처럼 된다.

 

26.너희는 모세의 책에 있는 가시덤불 대목에서 죽은 이들의 부활에 관한 글을 읽어 보지 못하였느냐? 거기서 하느님께서 는 모세에게 '나는 아브라함의 하느님이요, 이사악의 하느님이요. 야곱의 하느님이다' 라고 하셨다.

 

27.이 말씀은 하느님께서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살아 있는 이들의 하느님이라는 뜻이 다. 그러니 너희의 생각은 아주 잘못된 것이다.'

 

 

댓글 1

  • 2004년 11월 23일 오전 8:52

    살아 있는 이들의 하느님 ...샬롬

신약성서 이어쓰기

목록 전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