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 10장1절~22절

2005. 12. 3. 오후 12:56:52

글자

결혼과 이혼

 

1.예수께서 거기를 떠나 유다 지방과 요르단강 건너편으로 가셨는데 사람들이 또 많이 모여 들었으므로 늘 하시던 대로 그들을 가르치셨다.

 

2.그 때에 바리사이파 사람들이 와서 예수의 속을 떠 보려고 "남펀이  아내를 버려도 좋습니가?" 하고 물었다.

 

3.예수께서는 "모세는 어떻게 하라고 일렀느냐?" 하고 반문하셨다.

 

4."이혼장을 써 주고 아내를 버리는 것은 허락했읍니다" 하고 그들이 대답하자

 

5.예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모세는 너희의 마음이 굳을 대로 굳어져서 이 법을 제정해 준 것이다.

 

6. 그런데 천지 창조 때부터 하느님게서는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만드셨다.

 

7.그러므로 사람은 그 부모를 떠나 자기 아내와 합하여

 

8.둘이 한몸이 되는 것이다. 다라서 그들은 이제 둘이 아니라 한 몸 이다.

 

9. 그러므로 하느님께서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 놓아서는 안된다."

 

10. 집에 돌아 와서 제자들이 이 말씀에 대하여 물으니

 

11. 예수께서는 "누구든지 자기 아내를 버리고 다른 여자와 결혼하면 그 여자와 간음하는 것이며

 

12.또 아내가 자기 남편을 버리고 다른 남자와 결혼해도 간음하는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다.

 

어린이들을 축복하시다.

 

13.사람들이 어린이들을 예수게 데리고 와서 손을 얹어 축복해 주시기를 청하자 제자들이 그들을 나무랐다.

 

14.그러나 예수께서는 화를 내시며 "어린이들이 나에게 오는 것을 막지말고 그대로 두어라. 하느님의 나라는 이런 어린이와 같은 사람들의 것이다.

 

15.나는 분명히 말한다. 누구든지 어린이와 같이 순진한 마음으로 하느님 나라를 받아 들이지 않으면 결코 거기 들어 가지 못할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그리고 어린이들을 안으시고 머리 위에 손을 얹어 축복해 주셨다.

 

부자  청년 - 낙타와 바늘 귀

 

17. 예수께서 길을 떠나시는데 어던 사람이 달려 와서 그앞에 무릎을 꿇고 "선하신 선생님, 제가 무엇을 해야 영원한 생명을 얻겠읍니까?" 하고 물었다.

 

18. 예수께서는 이렇게 대답하셨다. "왜 나를 선하다고 하느냐? 선하신 분은 오직 하느님분이시다.

 

19.'살인하지 말라' '간음 하지 말라' '도둑질 하지 말라' '거짓 증언하지 말라' '남을 속이지 말라' '부모를 공경하라' 고 한 계명들을 너는 알고 있을 것이다."

 

20.그 사람이 "선생님, 그 모든 것은 제가 어려서부터 다 지켜 왔읍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21.예수께서는 그를 유심히 바라보시고 대견해 하시며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에게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다. 가서 가진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어라. 그러니 내가 시키는 대로 하고 나서 나를 따라 오너라."

 

22. 그러나 그 사람은 재산이 많았기 때문에 이 말씀을 듣고 울상이 되어 근심하며 떠나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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