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9장26절~ 50절

2005. 12. 2. 오후 10:48:39

글자

26.그러자 악령이 소리를 지르며 그 아이에게 심한 발작을 일으켜 놓고 나가 버렸다. 그 바람에 아이가 죽은 것같이 되자 사람들은 모두 "아이가 죽었구나!" 하고 웅성거렸다.

 

27.그러자 예수께서 아이의 손을 잡아 일으키시자 그 아이는 벌떡 일어났다.

 

28.그 뒤 예수께서 집으로 들어 가셨을 때에 제자들이 "왜 저희는 악령을 쫓아내지 못하였읍니까?" 하고 넌지시 물었다.

 

29.예수께서는 "기도하지 않고서는 그런 것을 쫓아낼 수 없다" 하고 대답하셨다.

 

수난에 대한 두 번재 예고

 

30.예수의 일행이 그 곳을 떠나 갈릴래아 지방을 지나가게 되었는데 예수께서는 이 일이 사람들에게 알려지는 것을 원치 않으셨다.

 

31.그것은 예수께서 제자들을 다로 가르치고 계셧기 때문이다. 그는 제자들에게 "사람의 아들이 잡혀 사람들의 손에 넘어가 그들에게 죽었다가 사흘만에 다시 살아 날 것이다" 하고 일러 주셨다.

 

32.그러나  제자들은 그 말씀을 깨닫지 못했고 묻기조차 두려워하였다.

 

누가 제일 높으냐?

 

33.그들은 가프르나움에 이르렀다. 예수께서는 집에 들어 가시자 제자들에게 "길에서 무슨 일로 다투었느냐?"하고 물으셨다.

 

34.제자들은 길에서 누가 제일 높은 사람이냐 하는 문제로 서로 다투었기 때문에 아무 대답도 하지 못하였다.

 

35.예수께서는 자리에 앉아 열 두 제자를 곁으로 부르셨다. 그리고 "첫째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꼴찌가되어 모든 사람을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하고 말씀하신 다음

 

36.어린이 하나를 데려다가 그들 앞에 세우시고 그를 안으시며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37."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이 하나를 받아 들이면 곧 나를 받아 들이는 것이고, 또 나를 받아 들이는 사람은 나만을 받아 들이는 것이 아니라 곧 나를 보내신 이를 받아 들이는 것이다."

 

우리를 지지하는 사람

 

38.요한이 예수께 "선생님, 어떤 사람이 선생님의 이름으로 마귀를 쫓아내는 것을 보았는데 그는 우리와 함께 다니는 사람이 아니었읍니다.그래서 그런 일을 못하게 막았읍니다."하고 말하였다.

 

39.예수께서는 "말리지 말아라. 내 이름으로 기적을 행한 사람이 그 자리에서 나를 욕하지는 못할 것이다.

 

40.우리를 반대하지 않는 사람은 우리를 지지하는 사람이다.

 

41.나는 분명히 말한다. 너희가 그리스도의 사람이라고 하여 너희에게 물한 잔이라도 주는 사람은 반드시 자기의 상을 받을 것이다."

 

죄의 유혹

 

42."또 나를 믿는 이 보잘 것 없는 사람들 가운데 누구 하나라도 죄짓게 하는 사람은 그 목에 연자맷돌을 달고 바다에 던져지는 편이 오히려 나을 것이다.

 

43.손이 죄를 짖게 하거든 그 손을 찍어 버려라. 두 손을 가지고 꺼지지 않는 지옥의 불 속에 들어 가는 것보다는 불구의 몸이 되더라도 영원한 생명에 들어 가는 편이 나을 것이다.

 

45.발이 죄를 짓게 하거든 그 발을 찍어 버려라. 두 바을 가지고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는 절름발이가 되더라도 영원한 생명에 들어 가는 편이 나을 것이다.

 

47.또 눈이 죄를 짓게 하거든 그 눈을 빼어버려라.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들어 가는 것봐는 애꾸눈이 되더라도 하느님 나라에 들어 가는 편이 나을 것이다.

 

48.지옥에서는 그들을 파먹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짖 않는다.

 

49.누구나 다 불소금에 절여질 것이다.

 

50.소금은 좋은 것이다. 그러나 소금이 짠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다시 그 소금을 짜게 하겠느냐? 너희는 마음에 소금을 간직하고 서로 화목하게 지내라."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신약성서 이어쓰기

목록 전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