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 복음 4장 33절~41 절

2004. 11. 2. 오전 10:58:51

글자

비유로 가르치신  예수

 

33.예수께서는 그들이 알아 들을 수 있을  정도로 이와 같은 여려 가지 비유로서 말슨을 전하셨다.

 

34.그들에게는 아렇게 비유로만 말씀하셨지만 제자들에게는  따로 일일이 그 뜻을 풀이해 주셨다.

 

잔잔해진  풍랑

 

35.그 날 저녁이 되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 호수 저편으로 건너가자" 고 말씀하셨다.

 

36.그래서 그들이  군중을  남겨 둔 채 예수 께서 타고 계신 배를 저어 가자 다른 배들도 함께 따라 갔다.

 

37.그런데  마침  거센 바람이 일더니 물걸이 배 안으로 들이쳐서 물이 배에 거의 가득 차게 되었다.

 

38. 그런데도 예수께서는 뱃고물을 베개삼아 주무시고 계셨다. 제자들이 예수를 깨우며 " 선생님 , 저희가  죽게 되었는데도 돌보시지 않습니까?" 하고 부르짖었다.

 

39.예수께서 일어나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를 향하여 "고요하고 잠잠해져라!" 하고 호령하시자 바람은 그치고 바다는 아주 잔잔해졌다.

 

40.그렇게 하시고 나서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 왜 그렇게들 겁이 많으냐? 아직도 믿음이 없느냐? " 하고 책망하셨다.

 

41.그들은 두려움에 사로잡혀 " 도대체 이 분이 누구인데 바람과 바다까지 복종할까?' 하며 서로 수군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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