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 복음 1장 29절~45 절

2004. 10. 29. 오후 6:54:07

글자

많은 병자를 고치신 예수

 

29.얼마 뒤에 예수께서 회당에서 나와 야고보와 요한과 함께 시몬과 안드레아의 집에 들어 가셨다.

 

30.때마침 시몬의 장모가 열병으로 누워 있었는데 사람들이 그 사정을 예수께 알렸다.

 

31.예수께서 그 부인 곁으로 가서 손을 잡아 일으키시자 열이 내리고 부인은  그들의 시중을 들었다.

 

32.해가 지고 날이 저물었을 때에 사람들이 병자와 마귀들린 사람들이 문 앞에 모여 들었다.

 

34.예수께서는 온갖 병자들을 고쳐 주시고 많은 마귀를 쫓아내시며 자기 일을 입밖에  내지 말라고 당부하셨다.마귀들은 예수가 누구신지를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전도여행

 

35.다음날 새벽 예수께서는 먼동이 트기 전에 일어나 외딴 곳으로 가시어 기도하고 계셨다.

 

36.그 때 시몬의 일행이 예수를 찿아 다니다가

 

37.만나서 "모두들 선생님을 찿고 있읍니다" 하고 말하였다.

 

38예수께서는 그들에게 " 이 근방 다음 동네에도 가자. 거기에서도 전도해야 한다. 나는 이 일을 하러왔다" 하고 말씀하셨다.

 

39.이렇게 갈릴레아 지방을  두루 찿아 여러 회당에서 전도하시며 마귀를 쫓아내셨다.

 

 

나병 환자를 고치신 예수

 

40.나병환자 하나가 예수께 와서 무릎을 끓고 애원하며 "선생님은 하고자만 하시면 저를 깨끗이 고쳐 주실 수 있읍니다" 하고 말씀드렸다.

 

41.예수께서 측은한 마음이 드시어 그에게 손을 갖다대시며 "그렇게 해주겠다. 깨끗하게 되어라 " 히시자.

 

42.그는 곧 나병 증세가 사라지면서 깨끗이 나았다.

 

43.예수께서 곧 그를 보내시면서

 

44."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고 다만 사제에게 가서 네 몸을 보이고 모세가 명한대로 예물을 드려 네가 깨끗해진 것을 그들에게 증명하여라" 하고 엄하게 이르셨다.

 

45.그러나 그는 물러가서 이 일을 널리 선전하며 퍼뜨렸기 때문에  그 때부터  예수께서는 드러나게 동네로 들어 가지 못하시고 동네에서 떨어진 외딴 곳에 머물러 계셨다. 그래도 사람들은 사방에서 예수께 모여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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