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가 3장 23절~4장30절

2005. 7. 1. 오후 4:14:05

글자

예수의 족보

 

23. 예수께서는 서른 살 가량 되어 전도하기 시작하셨는데 사람들이 알기에는 그는 요셉의 아들이요, 요셉은

      엘리의 아들이며,

 

24. 그 위로 거슬러 올라 가면 마땃, 레위, 멜기, 얀나이. 요셉,

 

25. 마따디아, 아모스, 나흠, 에슬리, 나깨,

 

26. 마핫, 마따다아, 시므이, 요섹, 요다,

 

27. 요하난, 레사, 즈루빠벨, 스알디엘, 네리,

 

28. 멜기, 나띠, 고삼, 엘마담, 에르,

 

29. 여호수아, 엘리에젤, 요림, 마땃, 레위,

 

30. 시므온, 유다, 요셉, 요남, 엘리아킴,

 

31. 멜레아, 멘나, 마따다, 나단, 다윗,

 

32. 이새, 오벳, 보아즈, 살몬, 나흐손,

 

33. 암미나답, 아드민, 아르니, 헤스론, 베레스, 유다,

 

34. 야곱, 이사악, 아브라함, 데라, 나홀,

 

35. 스룩, 르우, 벨렉, 에벨, 셀라,

 

36. 케난, 아르박삿, 셈, 노아, 라멕,

 

37. 므두셀라, 에녹, 야렛, 마할랄렐,케난,

 

38. 에노스, 셋, 아담, 그리고 마침내 하느님께 이른다.

 

광야에서 유혹을 받으심

 

 1. 예수께서는요르단강에서 성령을 가득히 받고 돌아 오신 뒤 성령의 인도로 광야에 가셔서

 

 2. 사십 일 동안 악마아에게 유혹을 받으셨다. 그 동안 아무것도 잡수시지 않아서 사십 일이 지났을 때에는

     몹시 허기지셨다.

 

 3. 그 때에 악마가 예수께 "당신이 하느님의 아들이거든 이 돌더러 빵이 되라고 하여 보시오" 하고 꾀었다.

 

 4. 예수께서는 "'사람이 빵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고 성서에 기록되어 있다." 하고 대답하셨다.

 

 5. 그러자 악마는 예수를 높은 곳으로 데리고 가서 잠깐 사이에 세상의 모든 왕국을 보여 주며

 

 6. 다시 말하였다. "저 모든 권세와 영광을 당신에게 주겠소. 저것은 내가 받은 것이니 누구에게나 내가 주고

     싶은 사람아에게 줄수 있소.

 

 7. 만일 당신이 내 앞에 엎드려 절만 하면 모두가 당신의 것이 될 것이오."

 

 8. 예수께서는 악마에게 "'주님이신 너의 하느님을 예배하고 그분만을 섬겨라' 고 성서에 기록되어 있다."

     하고 대답하셨다.

 

 9. 다시 악마는 예수를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가서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당신이 하느님의 아들이거든

    여기에서 뛰어 내려 보시오.

 

10. 성서에 '하느님이 당신의 천사들을 시켜 너를 지켜 주시리라' 하였고

 

11. 또 '너의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손으로 너를 받들게 하시리라' 고 기록되어 있지 않소?"하고 말하였다.

 

12. 예수께서는 "'주님이신 너희 하느님을 떠보지 말라' 는 말씀이 성서에 있다" 하고 대답하셨다.

 

13. 악마는 이렇게 여러 가지로 유혹해 본 끝에 다음 기회를 노리면서 예수를 떠나 갔다.

 

갈릴래아 전도 시작

 

14. 예수께서는 성령의 능력을 가득히 받고 갈릴래아로 돌아 가셨다. 예수의 소문은 그 곳 모든 지방에 두루

     퍼졌다.

 

15. 예수께서는 여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모든 사람에게 칭찬을 받으셨다.

 

예언자는 고향에서 존경을 받지 못한다

 

16. 예수께서는 자기가 자라난 나자렛에 가셔서 안식일이 되자 늘 하시던 대로 회당에 들어 가셨다. 그리고 

     성서를 읽으시려고 일어서서

 

17. 이사야 예언서의 두루마리를 받아 들고 이러한 말씀이 적혀 있는 대목을 펴서 읽으셨다.

 

18. " 주님의 성령이 나에게 내리셨다.

      주께서 나에게 기름을 부으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셨다.

      주께서 나를 보내시어

      묶인 사람들에게는 해방을 알려 주고

      눈먼 사람들은 보게 하고,

      억눌린 사람들에게는 자유를 주며

19. 주님의 은총의 해를 선포하게 하셨다.

 

20. 예수게서 두루마리를 말아서 시중들던 사람에게 되돌려 주고 자리에 앉으시자 회당에 모였던 사람들의

     눈이 모두 예수에게 쏠렸다.

 

21. 예수께서는 "이 성서의 말씀이 오늘 너희가 들은 이 자리에서 이루어졌다" 하고 말씀하셨다.

 

22. 사람들은 모두 예수를 칭찬하였고 그가 하시는 은총의 말씀에 탄복하며 "저 사람은 요셉의 아들이 아닌가?"

      하고 수군거렸다.

 

23. 예수께서는 "너희는 필경 '의사여, 네 병이나 고쳐라' 는 속담을 들어 나더러 가파르나움에서 했다는

     일을 네 고장인 여기에서도 해 보라고 하고 싶을 것이다" 하시고는

 

24. 또 이렇게 말씀하셨다. " 사실 어떤 예언자도 자기 고향에서는 환영을 받지 못한다.

 

25. 잘 들어라, 엘리야 시대에 삼 년 반 동안이나 하늘이 닫혀 비가 내리지 않고 온 나라에 심한 기근이

     들었을때 이스라엘에는 과부가 많았지만 

 

26. 하느님께서는 엘리야를 그들 가운데 아무에게도 보내시지 않고 다만 시돈 지방 사렙다 마을에 사는

     어떤 과부에게만 보내 주셨다.

 

27. 또 예언자 엘리샤 시대에 이스라엘에는 많은 나병 환자가 살고 있었지만 그들은 단 한 사람도 고쳐 주시지

      않고 시리아 사람인 나아만만을 깨끗하게 고쳐 주셨다."

 

28. 회당에 모였던 사람들은 이 말씀을 듣고는 모두 화가 나서

 

29. 들고 일어나 예수를 동네 밖으로 끌어냈다. 그 동네는 산 위에 있었는데 그들은 예수를 산 벼랑까지 끌고

     가서 밀어 떨어뜨리려 하였다.

 

30. 그러나 예수께서는 그들의 한가운데를 지나서 자기의 갈 길을 가셨다.

     

댓글 1

  • 2005년 7월 1일 오후 9:53

    와! 정말 좋습니더..^^ 열시미 쓰네요.. 험한길 가도 함께면 든든 하외이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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