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딧 7 : 1 - 32

2005. 11. 6. 오후 9:01:24

글자

           7장 베툴리아의 포위

 

1. 그 다음날 홀로페르베스는 자기 전군과 자기 편에 든 모든 사람들에게 베틀리아 뽁으로 전격하라고 명령하

   였다. 그리하여 고지로 올라 가는 통로를 장악하고 이스라엘 사람들과 싸우려고 하였다.

 

2. 그들의 덩예병들은 하나도 빠짐없이 그 날로 진격하였다. 그들의 군대는 보병이 십 칠만, 기병이 만 이천이

   었고 그 밖에도 군수물자와 걸어 가는 사람들이 수없이 많았다.

 

3. 그들은 베틀리아 근처 골짜기 샘터 있는 곳에 진을 쳤다. 그 진지의 나비는 도다인에서 벨바임까지였고 그

   길이는 베틀리아에서 시작하여 에슫렐론 맞은편에 있는 키아몬에 이르렀다.

 

4. 이 대군을 본 이스라엘 사람들은 몹시 떨며 서로 말하였다. "저놈들이 이제는 온 땅을 휩쓸어 버리겠구나! 높

   은 산도 골짜기도 언덕도 그들의 힘들 당해 내지 못할 것이다."

 

5. 그들은 각각 무기를 들고 탑 위에햇불을 밝히고 그 밤을 세워 가며 지키고 있었다.

 

6. 이틀째 되는 날 홀로페르네스는 베틀리아에 있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작의 온 기병대를 이끌고

   나왔다.

 

7. 그리고 이스라엘 사람들이 살고 있는 도성으로 올라 가는 길들을 살피고 물줄기를 점령하고 나서 보초병을

   세운 다음 진영으로 돌아 왔다.

 

8. 에돔 사람들의 영주들과 모압 사람들의 지도자들의 해안지방에서 온 사령관들이 그에게 와서 이렇게 말하였

   다.

 

9. "나리께 빕니다. 당신의 군대가 패베하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10. 이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들의 창으로 싸우지 말고 그들이 살고 있는 산의 높은 것을 이용하여 싸웁니다 그

     들의 산꼭대기에 올라 가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11. 그러니 그들과 맞붙어서 사우지는 마십시오. 그러면 나리께서는 부하 한 사람도 잃지 앟을 것입니다.

 

12. 당신은 당신의 모든 군대를 진영에 마물러 있게 하여 병력을 아끼십시오. 그릭 당신의 부하들로 하여금 산

     기슭에서 흘러 나오는 물줄기를 장악하게 하십시오.

 

13. 베틀리아의 모든 주민들은 거기에서 나오는 물을 먹고 삽니다. 그러니 그들은 묵이 말라서 죽게 도어 마침

     내 그들의 도성을 포기할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와 우리으 부하들이 가까운 산꼭대기에 올라가서 거기에 진

     을 치고 그 도성에서 한 사람도 빠져 나오지 못하도록 지키겠습니다.

 

14. 그들은 물론, 그들의 처지도 굶어 죽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칼이 그들에게 가 닿기도 전에 자기들이 살고

     잇는 거리에 죽어 쓰러져 있게 될 것입니다.

 

15. 이렇게 해서 그들이 당신을 순순히 맞아 들이지 않고 거역한 죄에 대한 호딘 벌을 내릴 수 있게 될 것입니

     다.'

 

16. 그들의 말은 홀로페르네스와 그으모든 참모들의 마음에 들었다. 그래서 홀로페르네스는 그들이 말한 대로

     하라고 명령하였다.

 

17. 그래서 암몬군은 아시리아 사람 오천 명과 함께 이동하여 골짜기에 진을 치고 이스라엘 사람들의 수로와 수

     원지를 점령하였다.

 

18. 에돔 사람들과 암몬 사람들 중에서 몇 사람을 남쪽과 동쪽으로 보내어 에그레벨로 향하게 하였다 에그레벨

     은 모므무르 냇가 큐스 군처에 있는 곳이다. 그리고 나머지 아시리아군은 평원에 진을 치고 온 지면을 뒤덮

     었었는데 그들의 천막과 장비는 수없이 펼쳐져서 그 수량은 광장하였다.

 

19. 그러자 이스라엘 사람들은 기가 꺾여서 자기들의 주 하느님께 부르짖었다. 그들은 모든 적군에게 포위를 당

     하여 빠져 나갈 길이 없었던 것이다.

 

20. 아시리아군은 보병, 기병, 전차들을 총동원하여 이스라엘 사람들을 에워 싼 체 삼십 사 일이나 끌었다. 베플

     리아의 모든 주민들의 물독마다 물이 떨어지고,

 

21. 져수지는 모두 바닥이 나서, 그들이 마실 물을 제한해 주었기 때문에 단 하루도 물을 실컷 마실 수가 없었

     다.

 

22. 어린이들은 기력을 잃고 부녀들과 젊은이들은 목말라 지쳐서 도성의 길거리와 성으로 통하는 길에 마구 쓰

     졌다. 이제는 그들에게 아무런 힘도 없었다.

 

23. 그래서 청년들, 부녀들, 아이들 할 것 없이 모든 백성이 우찌야와 함께 물러 가서 그 도성의 모든 지도자들

     에게 큰 소리로 외치고 원로들에게 대들여 이렇게 말하였다.

 

24. "당신들과 우리 중에 누가 옳은지 하느님께서 판단하실 것입니다. 당신들이 아시리아 사람들과 진작 화평을

     청하지 않아서 우리에게 큰 손해를 끼쳤습니다.

 

25. 이제는 우리를 도와 줄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이미 우리를 적군의 손에 넘겨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들 앞에서 목마르고 지쳐서 죽게 된 것입니다.

 

26. 그러니 어서 그들을 불러 들여 온 도성을 그들에게 내어 주시오. 그리하여 홀로페르네스의 부하들과 그의

     온 군대가 그것을 차지하도록 하시오.

 

27. 차라리 우리가 그들에게 불잡히는 것이 나올 것입니다. 노예가 된다. 하더라고 목숨은 건지게 될 것이니 말

     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어린것들이 죽는 것과 또 우리 처자들의 목숨이 긇어지는것을 우리 눈 으로 보지 않

     게 될 것입니다.

 

28. 하느님께서는 우리 죄와 우리 조상들의 죄를 공정하게 심판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하늘과 땅과 우리 조

     상들의 주님이신 하느님의 이름을 불러 맹세하며 여러분에게 분명히 말하는 바입니다. 하느님께서 오늘 이

     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29. 그러자 거기 모든 사람들 가운데서 큰 울음소리가 일제히 터져 나왔고, 그들은 주 하느님께 큰 소리로 울부

     짖었다.

 

30. 그러나 우찌야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형제 여러분, 옹기를 내십시오. 닷세만 더 참아 봅시다. 그 동

     안에 우리 주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실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완전히 버리시지

     는 않을 것입니다.

 

31. 만일 닷새가 지나도 우리에게 아무런 도움이 오지 않는다면 나는 여러분의 말대로 하겠습니다."

 

32. 그리고 나서 그는 각각 자기 부서로 사람들을 보냈다. 사람들은 도성의 성벽과 탑으로 돌아 갔다. 그리고 여

     자들과 아이들은 집으로 돌려 보냈다. 온 도성은 침통한 문위기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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