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기하 4 : 6 - 5 : 14

2005. 10. 24. 오후 4:09:14

글자

  

   4, 6 : 대야는 얹는 대 열 개를 만들어 다섯은 오른쪽에 두고 다섯은 왼쪽에 두어 번제물을 씻는 데 쓸 물

            을 담아 두었다. 바다에 담긴 물은 사제들이 씻을 물이었다.

       7 : 금으로 등경 열 개를 규격대로 만들어, 다섯 개는 본관 안 오른쪽에 놓고 다섯 개는 왼쪽에 놓았다.

       8 : 또 젯상 열 개를 만들어 본관 안 오른쪽에 다섯 개, 왼쪽에 다섯 개를 두었다. 또 피 뿌리는 쟁반 백

            개를 금으로 만들었다.

       9 : 그는 또 사제만이 들어 가는 뜰과 큰 뜰을 만들었다. 이 큰 뜰의 대문에는 문짝 둘을 만들어 달고 놋

            쇠를 입혔다.

      10 : 바다는 성전 오른편 동남쪽에 놓여있었다.

      11 : 후람이 재받이와 부샵과 피 뿌리는 쟁반들을 만드니, 이로써 솔로몬 왕이 하느님 전에 해 놓으라고

            시킨 모든 일을 다 마친 것이다. 그 물건은 이런 것이었다.

      12 : 기둥 두 개와 그 두 기둥 위에 꽃관 같은 둥근 장시과 이 두 기둥 위에 있는 꽃관 같은 둥근 장식 두

            개에 씌울 그물 둘,

      13 : 이 두 그물에 두 줄로 달린 석류 사백 개,

      14 : 대야 열 개와 그 받침대 열 개,

      15 : 바다 하나와 그를 떠받치는 소 열두마리,

      16 : 재받이와 부삽과 집게였다. 후람 선생은 야훼의 성전에서 쓸 이 모든 기구를 놋쇠로 만들고 닦아서

            솔로몬 왕에게 바쳤다.

      17 : 왕은 이 기구들을 수꼿과 스레다 사이에 있는 요르단 강 분지 흙바닥에서 부어 만들게 하였다.

      18 : 솔로몬이 만든 이 모든 기구들이 어찌나 많았던지 놋쇠의 무게는 이루 다 달아 볼 수조차 없었다.

      19 : 솔로몬이 하느님 성전에 두려고 만든 기구들은 이런 것이었다. 금제단과 빵을 차려 놓을 젯상들과,

      20 : 지성소 앞에 규정대로 켜 놓을 순금 등잔들과 등경들,

      21 : 순금으로 만든 꽃장식과 등잔과 부집게,

      22 : 순금으로 만든 칼들과 피 뿌리는 쟁반과 종지들과 향로들 그리고 성전 문 곧, 금으로 만든 안쪽 지

            정소 두 문짝과 본관 두 문짝이었다.

 

  5, 1 : 솔로몬은 이렇게 야훼의 성전을 위하여 할 일을 모두 마치고 선왕 다윗이 거룩하게 바친 금은과 그

           밖의 모든 기구를 가져다가 하느님의 성전 보물창고에 두었다.

 

  성전에 계약궤를 모시다

     2 : 한편 솔로몬은 야훼의 계약궤를 시온 이라고도 하는 다윗성에서 모셔 오라고 이스라엘의 장로들과

           이스라엘 백성 각 가문의 대표인 각 지파의 어른들을 모두 예루살렘에 불러 모았다.

      3 : 이스라엘 사람들은 칠 월 축제를 지키려고 모두 어전에 모여 왔다.

      4 : 이스라엘 장로들이 다 모이자 레위 사람들이 궤를 메어 옮겼다.

      5 : 그들은 궤와 만남의 장막과 그 안에 있던 성소의 각종 기물들을 날랐다. 이 모든 것을 레위인 사제들

           이 날랐다.

      6 : 솔로몬 왕은 자기에게 모여 온 이스라엘 회중을 이끌고, 궤 앞에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양과 소를 제물

           로 잡아 바쳤다.

      7 : 그리고 나서 사제들을 야훼의 계약궤를 성전 밀실 안 지성소로 모셔다가 거룹들 날게 아래 안치하였

           다.

      8 : 거룹들은 그 궤를 모신 자리 위에 날개를 펼쳐서 궤와 채들을 덮었다.

      9 : 그 채는 끝이 밀실 앞 성소에서 보일 정도로 길었다. 그러나 성소 밖에서는 보이지 않았다. 그 채들은

           오늘까지 거기에 남아 있다.

     10 : 궤 안에는 호렙에서 모세가 넣어 둔 두 돌판 곧, 이스라엘 백성이 에집트에서 나올 때 야훼께서 백성

            과 맺으신 계약을 새긴 돌판 외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하느님께 성전을 바치다

    11 : 사제들이 성소에서 나올 때, 아삽과 헤만과 여두둔이 그 아들들과 형제들을 모두 거느리고 레위 성

           가대원으로서 모시옷을 입고 바라와 칠현금과 거문고를 들고 제단 동쪽에 늘어섰고,

     12 : 이들과 함께 백이십 명 사제들이 나팔을 입에 대고 불었다. 거기에 참석한 사제들은 순번을 가리지

           않고 전원이 목욕재계를 했던 것이다.

     13 : 이들은 다 같이 나팔을 불고 노래를 불렀다. 야훼를 찬양하고 감사를 드리는 그 소리가 한 소리처럼

           들렸다. 나팔과 바라와 그 밖의 악기에 맞추어 "야훼 어지셔라, 그 사랑 영원하여라." 소리높여 찬양

           하는데, 야훼의 성전에는 구름이 가득 찼다.

     14 : 구름이 어찌나 짙었던지 사제들이 더 이상 예식을 계속할 수 없을 정도였다. 그만큼 야훼의 영광이

           성전에 가득 찼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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