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원 24장 1절 ~ 24장 34절

2025. 1. 14. 오후 7:46:03

글자

24

현인들의 다른 말씀

*01      악한 사랍들을 부러워하지 날고

          그들과 어울리려 하지 마라.

*02      그들 마음은 폭력을 꾀하고

          그들 입술은 재앙을 말한다.


*03      집은 지혜로 지어지고

          슬기로 튼튼해 진다.

*04      방들은 지식으로 말미암아

          온갖 귀하고 아름다운 보화로 가득 찬다.


*05      지혜로운 남자는 힘센 자보다 강하고

          지식을 갖춘 사람은 장사보다 굳세다.


*06      전쟁은 현명한 지휘로 수행해야 하고

          승리는 조언자들이 많아야 거둘 수 있다.


*07      지혜는 미련한 자에게 너무나 높아

          그는 성문 광장에서 입을 열지 못한다.


*08      악행을 저지르려고 궁리하는 자를

          음모꾼이라 부른다.


*09      미련한 자는 죄악만 꾸며 된다.

          빈정꾼은 사람들이 역겨워한다.


*10      네가 환난을 당할 때에 낙심하면

          너의 힘도 줄어든다.


*11      죽음에 사로잡힌 이들을 구해 내고

          학살에 걸려드는 이들을 빼내어라.

*12      "이봐, 우리는 그걸 몰랐어." 하고 네가 말하여도

          마음을 살피시는 분께서 아시고

          사람에게 그 행실대로 갚으신다.


*13      내 아들아, 꿀은 좋은 것이니 먹어라

          송이 꿀도 입에 달다.

*14      지혜도 네 영혼에 그러함을 알어라.

          네가 그것을 얻으면 미래가 있고

          네 희망이 끊기지 않는다.


*15      너는 악인처럼 의인의 보금자리를 노리지 말고

          그의 안식처를 망쳐 놓지 마라.

*16      의인은 일곱 번 쓰러져도 일어나지만

          악인은 불행 속으로 넘어지기 때문이다.


*17      네 원수가 쓰러졌다고 기뻐하지 말고

          그가 넘어졌다고 마음속으로 즐거워하지 마라.

*18      주님께서 그것을 보시고 좋지 않게 여기시어

          그에게 내리신 노여움을 돌이키신다.


*19      악을 행하는 자들 때문에 격분하지 말고

          악인들을 부러워하지 마라.

*20      악한 자에게는 미래가 없고

          악인의 등불은 꺼지고 만다.


*21      내 아들아, 주님과 임금을 경외하고

          너와 생각이 다른 자들과는 사귀지 마라.

*22      그분들이 내리시는 재앙은 갑자기 들어닥치는 법

          그 두 분이 일으키시는 멸망을 누가 알겠는가?



               현인들의 둘째 잠언집


*23      이 또한 현인들의 말씀이다.


          재판 할 때에 한쪽을 편드는 것은 좋지 않다.

*24      악인에게 "너는 무죄다!" 말하는 자

          백성들이 그를 저주하고

          민족들이 그에게 악담한다.

*25      그러나 공정하게 판결하는 이들은 잘 지내며

          좋은 복을 받는다.


*26      올바른 대답을 하는 이는

          입술을 맞추어 주는 이와 같다.


*27      바깥일을 정리하고

          밭일을 준비한 다음

          집을 지어라.


*28      까닭 없이 이웃을 해치는 증인이 되지 마라.

          네 입술로 남을 속이지 마라.


*29      그가 나에게 한 것처럼

          나도 그에게 하여

          그 사람이 한 행실대로 갚겠다." 하지마라.



게으름뱅이

*30      내가 게으른 사람의 밭과

          지각없는 자의 포도원을 지나갔는데

*31      보아라, 온통 엉겅퀴가 우거지고

          전부 쐐기풀이 뒤덮었으며

          돌담이 무너져 있었다.

*32      나는 그것을 바라보며 깊이 생각하고

          그것을 보고 교훈을 얻었다.

*33      "'조금만 더 자자. 조금만 더 눈을 붙이자.

          손을 놓고 조금만 더 누워 있자!" 하면

*34      가난이 부랑자처럼

          빈곤이 무장한 군사처럼 너에게 들이닥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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