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기 하권 31장 1절 ~ 31장 21절

2024. 9. 20. 오전 7:06:18

글자

히즈키야의 종교 개혁

*01 이 모든 일이 끝나자 거기에 있던 온 이스라엘이 

     유다의 성읍들로 나가. 기념 기둥들을 부수고 

     아세라 목상들을 토막 내었으며, 온 유다와 

     벤냐민과 에프라임과 므나쎄에서 산당들과 

     제단들을 무너뜨려 모조리 없애 버렸다.

     그런 다음에 이스라엘 자손들은 모두 저마다 

     자기 소유지가 있는 성읍으로 돌아갔다.

*02 히즈키야는 조에 따라 사제들과 레위인들을 

     다시 배치하였다. 그러고 나서 사제들과 

     레위인들이 저마다 조에 따라 번제물과 

     친교 제물을 바치는 임무를 맡아, 

     주님 진영의 문에서 시중들고 찬송과 

     찬양을 드리는 일을 하게 되었다.

*03 임금이 자기 소유에서 내놓은 것은 번제물로 바칠 

     가축이었다. 그것은 주님의 율법에 쓰인 대로 

     아침저녁으로 바치는 번제물, 안식일과 

     초하룻날과 축일에 바치는 번제물이었다.

*04 히즈키야는 사제들과 레위인들이 주님의 율법을 지키는 

     일에 전념할 수 있도록, 그들을 위한 몫을 바치라고 

     예루살렘에 사는 백성에게 분부하였다.

*05 그 분부가 전해지자 이스라엘 자손들은 곡식의 맏물과 

     포도주와 기름과 꿀, 그 밖에 들에서 나는 모든 

     소출을 많이 내놓았다. 또 모든 것의 십일조도 

     많이 가져왔다.

*06 유다 성읍들에 살고 있던 이스라엘과 유다의 자손들도 

     소와 양의 십일조와, 주 자기들의 하느님께 바친 

     거룩한 예물의 십일조를 가져와서 여러 더미로 

     쌓아 놓았다.

*07 그들은 셋째 달에 더미를 쌓기 시작하여 

     일곱째 달에 마쳤다.

*08 히즈키야와 대신들이 와서 이 더미들을 보고는, 

     주님을 찬미하고 그분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축복하였다.

*09 히즈키야 임금이 사제들과 레위인들에게 

     그 더미에 관하여 묻자,

*10 차독 집안의 아자르야 수석 사제가 이렇게 대답하였다. 

     "사람들이 주님의 집에 예물을 가져오기 시작하면서부터,  

     우리가 배불리 먹고도 이렇게 많이 남았습니다. 주님께서 

     당신 백성에게 복을 내리시어 이토록 많이 남아 쌓인

     것입니다."

*11 히즈키야가 주님의 집에 방들을 마련하라고 분부하자, 

     그들이 그대로 하였다.

*12 그러고 나서 예물과 십일조와 거룩한 예물들을 정확하게 

     그곳으로 가져갔다. 이 일의 책임자는 레위인 코난야였고, 

     부책임자는 그의 아우 시므이였다.

*13 코난야와 그의 아우 시므이를 도와 그 일을 감독한 이들은 

     여히엘, 아자즈야, 나핫, 아사엘, 여리못, 요자밧, 엘리엘, 

     이스마크야, 마핫, 브나야였다. 이들은 히즈키야 임금과 

     하느님의 집 책임자 아자르야에게 임명을 받았다.

*14 또 동쪽 문을 지키는 문지기, 레위인 임나의 아들 코레는 

     하느님께 바치는 자원 예물을 받아서, 주님께 바칠 

     예물과 가장 거룩한 것을 나누어 주는 일을 맡았다.

*15 그를 도와 일한 이들은 에덴, 민야민, 여호수아, 스마야, 

     아마르야, 스칸야였는데, 그들은 사제들의 성읍들에서,  

     그 형제들에게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조에 따라 

     정확하게 몫을 나누어 주는 일을 맡았다.

*16 그것은 세 살 이상의 남자들로 족보에 올라, 주님의 집에 

     들어가 그날그날의 임무를 수행하는 모든 사람 외에 

     다른 이들에게도 나누어 주는 일이었다,

*17 사재들은 집안에 따라 등록하고. 레위인들은 스무 살 

     이상부터 직책과 조에 따라 등록되었다.

*18 그들과 함께 어린아이와 아내와 아들 딸 등 모든 무리가 

     족보에 올랐다. 이들도 거룩한 것을 충실히 다루어야 

     했기 때문이다.

*19 사제 성읍에 딸린 들에 사는 아론의 자손 사제들 경우에는, 

     성읍마다 따로 지명된 사람들이 사제 가문의 모든 남자와 

     족보에 오른 모든 레위인에게 몫을 나누어 주는 

     일을 맡았다.

*20 히즈키야는 이런 일을 온 유다에서 하였다. 그는 주 자기 

     하느님 앞에서 착하고 바르고 진실한 일을 하였다.

*21 그는 하느님의 집과 관련된 일이든 율법이나 계명과 관련된 

     일이든, 자기가 시작한 모든 일에서 하느님을 찾으며 

     마음을 다하여 그 일을 수행하였다. 그래서 그는 

     성공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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