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7장 1절 ~ 7장 24절

2023. 12. 8. 오전 5:50:07

글자

*01 주님께서 노아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네 가족들과 

     함께 방주로 들어가라. 내가 보니 이 세대에 내 

     앞에서 의로운 사람은 너밖에 없구나.

*02 정결한 짐승은 모두 수놈과 암놈으로 일곱 쌍씩, 부정한

     짐승은 수놈과 암놈으로 한 쌍씩 데려가거라.

*03 하늘의 새들도 수컷과 암컷으로 일곱 쌍씩 데리고 가서,

     그 씨가 온 땅위에 살아남게 하여라.

*04 이제 이레가 지나면, 내가 사십일 동안 밤낮으로 

     땅에 비를 내려, 내가 만든 생물을 땅에서 모두 

     쓸어버리겠다."

*05 노아는 주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다 하였다.


홍수

*06 땅에 홍수가 난 것은 노아가 육백 살 되던 때였다.

*07 노아는 아들들과 아내와 며느리들과 함께 홍수를 

     피하여 방주로 들어갔다.

*08 정결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 새와 땅바닥을 

     기어 다니는 모든 것이

*09 하느님께서 노아에게 명령하신 대로, 수컷과 

     암컷 둘씩 노아에게 와서 방주로 들어갔다.

*10 이레가 지나자 홍수가 났다.

*11 노아가 육백 살 되던 해 둘째 달 열이렛날, 바로 그날에

     큰 심연의 모든 샘구멍이 터지고 하늘의 창문들이 열렸다.

*12 그리하여 사십 일 동안 땅에 비가 내렸다.

*13 바로 그날, 노아는 자기 아들 셈과 함과 야펫, 자기 아내,

     그리고 세 며느리와 함께 방주로 들어갔다.

*14 그들과 함께 모든 들짐승이 제 종류대로, 모든 집짐승이

     제 종류대로, 땅을 기어 다니는 모든 것이 제 종류대로,

     그리고 모든 새가 제 종류대로, 곧 온갖 날짐승과

     날개 달린 것들이 들어갔다.

*15 살아 숨쉬는 모든 살덩어리들이 둘씩 노아에게 와서

     방주로 들어갔다.

*16 이렇게, 하느님께서 노아에게 명령하신 대로, 모든

     살덩어리들의 수컷과 암컷이 들어갔다. 그런 다음

     주님께서 노아 뒤로 문을 닫아 주셨다.

*17 땅에 사십 일 동안 홍수가 계속되었다. 물이 차올라

     방주를 밀어 올리자 그것이 땅에서 떠올랐다.

*18 물이 불어나면서 땅 위로 가득 차 오르자 방주는

     물 위를 떠다니게 되었다.

*19 땅에 물이 점점 더 불어나, 온 하늘 아래 높은

     산들을 모두 뒤덮었다.

*20 물은 산들을 덮고도 열다섯 암마나 더 불어났다.

*21 그러자 땅에서 움직이는 모든 살덩어리들, 

     새와 집짐승과 들집승과 땅에서 우글거리는 

     모든 것, 그리고 사람들이 모두 숨지고 말았다.

*22 마른 땅 위에 살면서 코에 생명의 숨이 붙어 있는

     것들은 모두 죽었다.

*23 그분께서는 사람뿐 아니라 짐승과 기어 다니는 것들과

     하늘의 새들까지, 땅에 사는 모든 생물을 쓸어버리셨다.

     이렇게 그것들은 땅에서 쓸려 가 버렸다.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는 사람과 짐승만 남았다.

*24 물은 땅 위에 백오십 일 동안 불어났다.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구약성서 이어쓰기

목록 전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