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무드 유태인의 웃음

2007. 1. 4. 오전 5:04:16

글자

 

1. 믿을 수 있는 친구

 

 

한 회사에서 근무하는 두 사람의 동료가 있었다. 그런데 한 친구가 동료의 아름다운 부인의 미모에 반해서 몸이 달았다. 친구 몰래 접근해 별 유혹을 다해 보아도 지조가 굳은 부인의 마음은 움직이지 않았다.그래서 그는 1000마르크의 돈을 주겠다고 제의했고, 부인도 유태인 기질답게 돈 앞에 굴복하여 급기야 약속하였다.

[내일 우리 그이가 출장을 가니까 그때 오세요.]
다음날 아침, 돈이 급한 친구는 출장을 떠나는 부인의 남편을 붙들고 1000마르크를 꾸었다.

[몇 시간이면 돌려줄 수 있으니 좀 꾸어 주게, 내 꼭 자네 부인한테 갖다 주겠네.]
출장에서 돌아온 남편이 아내에게 물었다.

[오늘 내 친구 다녀갔지?]
아내는 얼굴이 변하며 떨리는 목소리로 그렇다고 대답했다. [1000마르크를 갖고 왔지?]
[예....]

그러자 남편은 안심이 된 표정을 지으며, [역시 그 친구는 믿을 수 있어.]

2. 충직한 하인

 

주인이 잠자리에 들기 전에 하인에게 일렀다. [새벽 5시에 꼭 깨우도록 해라.]
충직한 하인은 잊지 않고 새벽 3시가 되자 주인을 깨웠다. [나으리, 일어나실 시간이 2시간 남았습니다.]

 

3. 하긴 그래.....

 

행상을 하는 사람이 무거운 짐을 지고 걷고 있었다. 그 곁을 지나던 마차꾼이 이를 딱하게 여거 마차에 태워 주었다. 하지만 행상인은 짐을 진채 마차를 타고 있었다.

[여보시오. 무거운데 짐을 내려 놓지 않고요.]
[아닙니다. 나를 태워준 것만도 고마운데 어찌 짐까지 싣고 가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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