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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린언니,,제 이름은....이나라 가 아니구,,, 김나라예요....히히 ^^
우선,,
그때 제 이름도 심지어는 얼굴조차도 전혀 몰랐던 저에게 주셨던 쌍투스 분들의
고마웠던 그 기도와 그 친절한 마음들...,
언젠가 다시 뵐때 꼭 그 은혜 갚으리라 다짐다짐을 해왔으면서도
쑥스러움이 많은 성격탓에 성당에 가서 뵈도 제대로 인사 한번 못드리고,,
심지어는 그때 저를 위해 함께 기도해주셨던 분들이 누구누구였는지 하나하나 기억을 못하기도 하여
너무너무 죄송스럽고 성당에 갈때마다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이제는 너무 늦은것도 같지만,,
늦었다 생각할때가 가장 빠른때라 하잖아요....^^
그래서,, 용기를 내어 이제는 쌍투스 분들과 함께 기도생활하며 그때의 제가 받았던 것
같이 나누고 싶어요...
일일히 한분한분께 감사한다는 말씀 못드린거 죄송하구요,
늘 마음에 품고 기회를 엿보기만 했네요..
이곳에나마 감사드린다는 말씀 올릴께요..
그리고,, 또 한가지 맘에 걸리는건,,,
그때 저희집에 오셨었던 몇몇분들......쉴랑말랑한 김밥을 드시게 한거가.....너무 맘에 걸렸어요...ㅋㅋ ^^
그래서.....
이것도 늘 생각해두고 기회를 엿보기만 했는데요....
언제 한번 다시 저희집 찾아주세요....
그땐,, 정말 방금한 따끈따끈한 밥상 올려드릴께요~~^^
꼭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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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9. 10. 오전 3:26:56
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