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습 목표
예수님을 자신이 직접 만나고 느껴 믿음을 더욱 더 확고히 하는 자리로서 이 교육과정의 목표
이자 결실이기도 하다.
* 관상기도 방법 소개 및 진행
1. 이 과는 '영성교육' 으로 주님을 직접 느껴 확신을 가지도록 하는 과정입니다.
2. 이 방법은 '성 이냐시오의 관상기도' 방식에 따른 것입니다.
3. 모두 다 같이 성당으로 들어가면서 '성수를 찍을 때 바치는 기도' 를 바친 뒤, 조용히 성당
안으로 들어가 자기 자리에 앉는다.
4. 모두 다 같이 조용히 앉아 마음을 가라앉힌다.
5. 한 어린이가 일어 서서 "예수님 사랑해요!" 기도문을 조용히 바친다.
- 배경음악을 틀어 주거나 사전에 기도문을 녹음하여 들려 줄 수고 있습니다만, 평소에 습
관이 되어 있지 않은 경우에는 오히려 산만해질 수도 있으며, 자신이나 자기들 중 하나가
읽지 않을 때 동기유발이 되지 않는 부작용이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을 사전에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6. 기도문을 다 읽은 뒤 앉아 조용히 두 눈을 감고 예수님의 모습을 상상한다.
7. 예수님의 얼굴이 떠오르자마자, "예수님, 사랑해요! 예수님, 어서 오세요!" 하는 기도를
계속 반복하며 바치기 시작한다.
8. 예수님이 웃으시면서 나에게 한 걸음 한 걸음 다가오시는 모습을 상상한다.
9. 예수님이 오셔서 내 앞에 우뚝 서서 나를 바라보시고 계십니다.
10. 이제 예수님께 인사하십시오. "안녕하세요, 예수님! 저에게 오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11. 내 인사를 받으시고 예수님께서 어떻게 답하시는지 잘 들어보세요.
12. 이제 예수님과 깊은 이야기를 나누어 보세요. 그리고 내가 말씀을 드릴 때마다 매 번 예수님
께서 뭐라고 답하시는지 들어보세요. 또는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다 드린 후 한 동안 조용히
예수님의 말씀에 귀 기울여 보십시오.
13. 내가 예수님께 할 이야기를 다 드리고 또 예수님의 말씀을 다 들었다고 생각나면 예수님께
청하십시오. "예수님, 저를 축복해 주십시오!"
14. 고개를 숙이고 예수님께 머리를 내 밀어 보십시오. 예수님께서 내 머리에 두 손을 뻗쳐 꼭
누르시며 축복해 주시는 것을 느끼며, 예수님의 기운을 받아들이십시오.
15. 예수님을 느껴도 멈추지 말고, 계속해서 "예수님, 사랑해요! 예수님, 어서 오세요!" 하세요.
16. 이제 우리를 가슴 깊이 끌어 안아 주시는 예수님께 안겨서 오래 오래 머무르십시오.
17. 기도를 마친 뒤, 그간 예수님과 나누었던 대화의 내용과 느낌을 적어보세요.
18. 끝으로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성부 성자 성신께 아주 짧게 마무리 기도를 바치십시오. 그리
고 성모님께, 그리고 자기 주보성인에게 기도를 바치고 마치십시오.
* 주의점
- 이 피정을 시작하기 전에 하루 전이라도 지도자들이 모두 함께 모여 마음을 모아 기도하면서
이 피정 준비를 마무리 하시기를 권합니다. 피정을 준비하다 보면 자칫 정작 중요한 지도자의
마음과 기도가 부족하여 열매를 맺지 못할 경우도 있습니다. 주님을 만나도록 하는 기도의 가
장 우선적인 준비는 바로 지도자들의 기도입니다. 특별히 자신들의 마음을 주님의 마음으로
변화시키는 것과 아울러 어린이 한 명, 한 명을 기억하면서 기도 중에 기억해 주십시오.
- 어린이들을 신뢰하며, 어린이들이 그저 기도 분위기에 머물러 있도록 하는 이외의 통제나 말
을 절제하도록 합시다. 참고적으로, 이 기도에는 연령 제한이 없습니다.
- 이 과는 피정을 할 경우에는 '면담 찰고2' 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 관상기도
이번에는 우리가 배우고 알게 된 예수님을 직접 만나러 갑시다. 이제 모두 성당으로 가서 예수
님께 기도하며,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을 만납시다.
* 성수 찍고 성호를 그으며, '성수를 찍을 때 바치는 기도'를 합니다.
"오, 주여! 이 성수로써 내 죄를 씻어 없애시고 마귀를 쫓아 몰으시고,
악한 생각을 빼어 버리소서."
여러분 예수님을 만나고 싶어요?
그러면 조용히 앉아서, 예수님이 우리 마음에 오시도록 청하세요.
예수님이 우리 마음에 오시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아래 기도문을 아주 고운 소리로 다 함께 읽어 내려갑시다.
예수님, 사랑해요!
예수님, 우리가 세상에 살 수 있도록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예수님, 우리가 부모님과 형제, 자매들과 이웃과 함께 살 수 있도록 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예수님, 우리에게 공기와 물과 자연의 친구들을 주셔서 감사드려요.
예수님, 사랑해요!
예수님, 언제나 우리와 함께 계셔 주심에 감사드려요.
예수님, 언제나 우리가 부를 때마다 항상 가까이 와 주셔서 감사드려요.
예수님, 우리가 첫 영성체를 할 수 있도록 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예수님, 사랑해요!
예수님, 예수님을 알고 싶어요.
예수님, 우리에게 당신을 보여 주세요.
예수님, 예수님과 만나서 이야기하고 즐겁게 놀고 싶어요.
예수님, 사랑해요!
예수님, 예수님은 언제나 우리들을 기다리시죠?
예수님, 외롭게 항상 기다리시게만 해서 죄송해요.
예수님, 앞으로는 예수님을 항상 맨 먼저 기억하고 만나 뵈러 올께요.
예수님, 우리가 예수님께 올 때마다 반갑게 맞아 주세요! 네!?
예수님, 사랑해요!
예수님, 우리가 가끔 잘못하면 섭섭하시고 슬프시죠?
예수님, 앞으로는 예수님의 말씀을 잘 듣고 실천하는 어린이가 될께요.
예수님, 지금까지 우리가 잘못한 것을 모두 용서해 주셔서 감사해요
예수님, 앞으로는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들을 모두 다 용서해 줄께요.
예수님, 예수님이 "서로 사랑하라" 고 하신 말씀을 꼭 마음에 새기고 살아 갈께요.
예수님,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 주셔서 예수님의 말씀을 용감히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 사랑해요!
예수님, 언제나 예수님의 사랑을 느끼면서 살고 싶어요.
예수님, 예수님이 주시는 기쁨과 행복을 얻어 누리고 싶어요.
예수님, 예수님과 항상 같이 지내고 싶어요.
예수님, 어서 오셔요!
예수님, 어서 우리 마음에 오셔서 우리와 함께 계셔요,
성모님, 감사드려요!.
성모님, 성모님은 우리의 어머니도 되시죠.
어머니, 우리를 예수님께 인도해 주세요.
어머니, 우리를 예수님과 만나게 도와 주세요.
어머니, 우리를 위해서 예수님께 기도해 주세요.
어머니, 어머니도 사랑해요!
* 자! 이제, 조용히 두 눈을 감고 예수님이 우리에게 다가오시는 모습을 상상해봅시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깊은 사랑으로 마음 속 깊이, 깊이 다가오시고 계십니다.
마음 속으로, "예수님, 사랑해요! 예수님, 어서 오세요!" 하고 계속 예수님께 말씀하세요.
이제 예수님이 우리 앞에 서 계십니다.
예수님께 인사하시고,
예수님께 하고 싶은 이야기는 뭐든지 다 하고,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며 나눠보세요.
이제 예수님께 우리의 머리를 내밀고, "축복해 주십시오!" 하고 청하세요.
예수님께서 우리의 머리에 두 손을 얹으시고 축복해 주시는 것을 느껴보십시오.
예수님을 느껴도 멈추지 말고, 계속해서 "예수님, 사랑해요! 예수님, 어서 오세요!" 하세요.
이제 우리를 가슴 깊이 끌어 안아 주시는 예수님께 안겨서 오래 오래 머무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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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분에서 20분 가량 성체 앞에 앉아서 기도한 후 그 내용과 느낌을 적어봅시다.
* 기도를 다 마친 다음에 삼위일체의 하느님과 성모님과 자기 주보성인께 짧게 기도하세요.
"거룩하신 아버지 하느님,... ."
"우리 주님이신 예수님,... ."
"하느님의 영이신 성령이시여,... ."
"어머니,... ."
"성 .............이시여,... ."
* 학습 목표
고해성사는 하느님과 이웃과 바로 자기 자신과 화해하는 은총의 자리이며, 고해성사를 통해
다시 하느님 앞에서 의화되는 (의인으로 판결 받는다) 화해의 성사입니다.
* 주요 내용
1. 상처와 죄는 사람을 아프게 합니다.
2. 서로의 아픔을 치료하고, 화해하지 않으면 내 안에 예수님이 머물러 계실 수 없습니다.
3. 예수님이 내 안에 계시지 않으면 나의 상처도 치료할 수 없으며, 우리 모두는 기쁨도 사랑도
없이 살아가게 됩니다.
4. 다 같이 우리의 마음을 열고 화해합시다.
5. 한솔이의 일기를 읽고 우리가 화해해야 할 친구가 누구인지 생각합시다. 그 친구가 내 머리
속에 떠오르면 "얘, 나는 너를 용서한다. 너도 나를 용서해 다오!" 하고 기도하십시오. 그러
면 내 마음 가득히 예수님께서 주시는 사랑과 평화가 깃들 것입니다.
- "너희가 남의 잘못을 용서하면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도 너희를 용서하실 것이다. 그러
나 너희가 남의 잘못을 용서하지 않으면 아버지께서도 너희의 잘못을 용서하지 않으실 것
이다." (마태 6,14-15)
* 주의점
- 고해성사 보는 법을 기계처럼 외우기만 하기 보다는, 고해실에 한 번 미리 들어가 봄으로써
고해성사를 스스로 준비하게 하며, 실제로 고해성사를 볼 때 전혀 낯설은 감을 갖지 않게 하
는 효과도 있습니다.
- 연습을 시킬 때라도 떠드는 어린이들에게 큰소리로 혼을 내기보다는 잔잔한 음악으로 분위기
를 맞춰 주시거나 수녀님이나 지도자들의 협조로 긴장과 두려움 속에서 고백소에 들어 오지
않도록 배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한솔이의 일기 1992년 7월 15일 수요일 맑음
지난 주일 철이랑 싸우고 나서 오늘까지도 기분이 나빴다. 그래서 철이는 꼴도 보기 싫었다. 만나기도 싫었다. 그리고 철이 생각만 하면 내 마음도 편하지 않았다. 왠지 기도할 때도 마음에 떠오르고 양심에 가책이 되었다. 그래서 예수님 만나기가 부끄러워서 이번 주일에는 성당도 안 가고 기도도 안했다. 괜히 시무룩하고 모든 게 다 재미가 없었다.
그저께 "빨리 화해해야겠다!"고 결심하고, 다짐했지만 정작 어제 철이를 만나니까 화가 나서 다시 싸웠다. 내가 먼저 화해하러 갔는데 그 자식이......! 분하기도 하고, 억울하기도 해서 "다시는 너하고 안 놀아!" 하고는 포기해 버렸다. 그러나 오늘 아침 철이를 안보면 내 마음이 편하고 즐거울 줄 알았는데 그래도 마찬가지고, 오히려 더 괴로웠다.
그래서 수업이 끝나자마자 성당에 가서 신부님께 "어떻게 하면 될까요?" 하고 여쭈어 보았다. 신부님은 "화해는 예수님께서 주시는 은총이다. 그러니까 먼저 성당에 들어가 예수님 앞에 앉아 그 친구를 생각하며 '나는 너를 용서한다. 너도 나를 용서해줘' 하고 마음 속으로 말한 다음 '예수님, 화해할 수 있는 은총을 주십시오!' 하고 기도해라" 하셨습니다.
성당에 가서 기도하고 나오다가 우연히 철이를 만났는데 이상하게도, 너무나 쉽게 화해를 했다. 신부님께 고백성사를 보았다. 그랬더니 신부님은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용서해 주셨다. 날아갈 것 같았다! 그러고 나니까 기도도 잘 되었다. 또 마음도 편하고 기뻤다.
오늘 나는 한가지 깨달았다. 고백성사는 '화해의 성사' 다. 예수님은 정말 자비로우신 분이시다. 예수님은 우리가 부르면 언제나 대답하시고 찾아와 용서해주시는 사랑 가득한 분이시다! 예수님이 내 죄를 용서해주셔서, 내가 '자유'를 다시 찾았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은총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친구와 화해하여 기쁘게 되었고 또 예수님이 저의 죄를 용서해 주셔서 정말 감사 합니다. 다시는 죄를 짓지 않고 예수님의 사랑을 가득 담은 한솔이가 되겠습니다. 아멘! 예수님, 저 자겠어요. 안녕히 주무세요."
* 고백(고해)성사 - '화해의 성사' 보는 법
1) 성찰(되돌아봄) : 무엇을 잘못했는지 알아내고,
2) 통회(회개) : 잘못한 것을 뉘우치고 잘못한 것에 대해 아파한 후,
3) 정개(결심) :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고 결심하고 기도한 후 친구와 화해하고,
* 4) 고백(죄를 고함) : 자기가 지은 죄를 신부님을 통해 예수님께 고백하고,
5) 보속 : 내 죄는 예수님이 대신 십자가에서 돌아가심으로써 사해주셨으므로
남아 있는 작은 벌(잠벌)을 보속으로 바쳐 온전히 새로워진다.
* 고백하는 법 (고백성사 순서)
1)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아멘."
2) "성사 본지 ( ) 되었습니다."
3) "저는 .......(죄고백을 합니다)....................!"
4) "이 밖에 알아내지 못한 죄에 대하여도 통회하오니 사하여 주소서."
* 신부님이 죄를 사해주신다.
"전능하신 천주 성부께서 .... 나도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당신의 죄를 사합니다."
5) "아멘. 감사합니다."
* 나가서 보속을 바친다.
* 고백자의 기도
"내 천주여, 나의 범죄로 만유 위에 사랑 받으셔야 할 당신의 마음을 상해 드렸사오니 악을
저지르고 선을 소홀히 한 나의 모든 잘못에 대하여 진심으로 통회하나이다. 또한 당신의
은총으로 속죄하고 다시는 죄를 짓지 않으며 범죄의 기회를 피하기로 굳게 결심하오니,
우리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과 공로를 보시고 내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차례..
<이 과는 어린이들이 미사를 드리는 연습을 하는 과정입니다. 미사를 드리는 연습은 아주 중요
합니다. 함께 한 목소리로 하느님을 회중과 더불어 기쁘게 참여하도록, 어렵더라도 꼭 다같이
한 목소리로 연습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사는 예수님을 만날 수 있는 가장 완전한 기도입니다.
미사는 예수님과 함께 세상에 복음을 선포하고 하느님 나라를 만드는 주춧돌입니다.
우리는 이 미사 성제 안에서 예수님을 만나고, 예수님을 우리 마음에 모셔서 예수님의 제자가 되고 예수님과 예수님의 복음을 기쁘고 힘있게 전하는 사도가 됩시다.
미사는 하느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리는 제사이며 하느님을 모시는 잔치입니다.
미사는 예수님의 말씀을 들어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배우고 (말씀의 전례), 예수님을 모시는 (성찬의 전례) 기도입니다.
그러면 세례를 받고 첫 영성체를 하기 전에 미사를 드리는 연습을 합시다.
* 어린이 미사책을 참조하십시오.
개회식
시작성가 섭니다.
+ 어린이 여러분, 찬미 예수 !
⊙ 신부님, 찬미 예수 !
+ 성부와 +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 아멘.
+ 어린이 여러분, 오늘 예수님을 모시기 위해 그 동안 잘못한 일이나 부끄러운 일이 있으면 마음
속으로 하느님께 용서를 청합시다.
+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성가로 합시다)
+ 그리스도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 그리스도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 하늘에 계신 하느님은 홀로 주님이시로다. ⊙ 하느님께 영광 (성가로 합시다)
+ 우리의 아버지신 하느님은 홀로 높으시도다. ⊙ 하느님께 영광
+ 세상을 구하러 오신 그리스도 홀로 주님이시로다. ⊙ 하느님께 영광
+ 우리 죄를 용서하시는 그리스도 홀로 높으시도다. ⊙ 하느님께 영광
+ 거룩하신 성신은 홀로 주님이시로다. ⊙ 하느님께 영광
+ 좋은 길로 이끄시는 성신은 홀로 높으시도다. ⊙ 하느님께 영광
+ 기도합시다. .............................................. 기도합니다.
⊙ 아멘. 앉습니다.
말씀의 전례
독서
+ 이는 주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께 감사.
응답성가 - 하느님 말씀 잘 들었어요. (성가로 합시다)
⊙ 1. 하느님 말씀 잘 들었어요. 내 마음 깊이 깊이 새길테야요.
고마우신 주님 말씀 생각하면서 착하게 자라려고 힘쓸테야요.
2. 아버지 말씀 잘들었어요. 내 마음 깊이 깊이 새길테야요.
나의 말과 생각과 행동으로써 아버지 말씀따라 살아갈래요.
복음 전 노래 (성가로 합시다) 일어섭니다.
⊙ 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주여 당신 사랑의 말씀을 잘 듣고 이웃 친구들에게 전하겠습니다.
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복음
+ 주께서 어린이 여러분과 함께.
⊙ 또한 사제와 함께.
+ (마태오, 마르코, 루가, 요한)에 의한 거룩한 복음.
⊙ (이마와 입술과 가슴에 십자표를 그으며) 주께 영광.
+ 이는 주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께 찬미
강론 앉습니다
사도신경
+ 다같이 일어서서 우리 신앙을 고백합시다. 일어섭니다
+ 전능하신 천주 성부,
⊙ 천지의 창조주를 믿나이다./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성신으로 동정녀 마리아께 잉태되어 나시고/ 본시오 빌라도 치하에서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묻히셨으며/ 고성소에 내리시어 사흗날에 죽은 이들 가운데서 부활하시고/ 하늘에 올라 전능하신 천주 성부 오른편에 앉으시며/ 그리로부터 산 이와 죽은 이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믿나이다./ 성신을 믿으며/ 거룩하고 공번된 교회와/ 모든 성인의 통공을 믿으며/ 죄의 사함과 육신의 부활을 믿으며/ 영원히 삶을 믿나이다./ 아멘.
신자들의 기도
+ 우리를 언제나 사랑하시고 돌보아 주시는 하느님, 우리 친구들의 기도를 들어 주셔요.
1., 2., 3., 4. ⊙ 아버지, 우리 기도를 꼭 들어 주셔요. (성가로 합시다)
성찬의 전례
봉헌성가 앉습니다
+ 어린이 여러분, 하느님의 사랑에 감사드리며, 우리 작은 손으로 바치는 이 제물을 하느님께서
기쁘게 받으시도록 기도합시다.
⊙ 주님, 정성껏 드리는 이 제물과 우리의 마음을 기쁘게 받아주세요. 일어섭니다
봉헌의 기도
+ ............................................................. 기도합니다.
⊙ 아멘.
감사송
+ 주께서 어린이 여러분과 함께.
⊙ 또한 사제와 함께.
+ 마음을 드높이!
⊙ 주를 향하여!
+ 우리 주 하느님께 감사합시다.
⊙ 마땅하고 옳은 일입니다.
+ 하느님 아버지, 노래합니다.(찬미를 드립니다.)
⊙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성가로 합시다)
온 누리의 주 천주, 하늘과 땅에 가득한 그 영광! 높은 데에 호산나!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찬미받으소서. 높은 데에 호산나!
+ 이제는 아주 중요한 시간입니다. 빵과 포도주가 예수님의 몸과 피로 변하는 시간입니다.
조용히 두 손을 합장하고 눈은 예수님을 바라보고 기도합시다. (성찬기도 2양식)
+ 예수님은 우리를 한 식탁으로 모으시고 이 예식을 거행하게 하셨나이다.
착하신 아버지, 이 빵과 포도주를 거룩하게 하셔서, 우리가 받아 모실 예수님의 몸과 + 피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돌아가시기 전 날 저녁, 제자들과 마지막 식사를 함께
하실 때, 빵을 드시고 아버지께 감사 드리신 다음,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말씀하셨나이다.
너희는 모두 이것을 받아 먹으라
이는 너희를 위하여 바칠 내 몸이니라. (고개를 들어 예수님의 몸(성체)을 바라봅니다)
또한 포도주가 담긴 잔을 드시고 아버지께 감사 드리신 다음, 제자들에게 주시며 말씀하셨나
이다.
너희는 모두 이것을 받아 마시라.
이는 새롭고 영원한 계약을 맺는 내 피의 잔이니
너희와 모든 이의 죄사함을 위하여 흘릴 피니라.
너희는 이 예식을 행함으로써 나를 기념하라. (예수님의 피(성혈)를 바라봅시다)
+ 신앙의 신비여,
⊙ 주께서 오실 때까지 우리는 이 빵을 먹고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전하리라.
+ 그러므로 거룩하신 아버지, 우리는 이 거룩한 제사를 바치며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기억하나이다. 하느님 아버지, 사랑하시는 아들 예수님과 함께 우리를 받아 주소서. 예수님은
우리를 위하여 죽으셨나이다. 아버지께서는 예수님을 부활시키셨나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큰
소리로 외치나이다.
⊙ 착하신 하느님 하느님을 기리나이다. 하느님께 감사 하나이다. (성가로 합시다)
+ 거룩하신 아버지, 아버지께서는 성령의 기쁨 속에 그리스도의 몸을 받아 모시도록 우리를 부
르셨나이다. 주여, 우리 교황( )와 우리 주교 ( )와 모든 주교들과 사제
들을 기억하소서. 또한 우리 모두가 성모 마리아와 모든 성인들과 함께 영원히 아버지 곁에
있게 하소서.
+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성신과 더불어 전능하신 하느님 아버
지, 온갖 영예와 영광을 세세에 영원히 받으시나이다.
⊙ 아멘.
+ 어린이 여러분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기도를 옆 사람과 손을 잡고 힘차게 불러봅시다.
⊙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성가로 합시다)
그 나라가 임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지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에게 잘못한 이를 우리가 용서하듯이
우리죄를 용서하시고 우리를 유혹에 빠지지 말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아멘.
+ 하느님 아버지, 우리는 복된 희망을 품고 예수님의 다시 오심을 기다립니다. 하느님의 크신
사랑으로 우리의 잘못을 용서하시고 우리 나라와 세상에 평화를 주시어 모든 어려움에서 안전
하게 하소서.
⊙ 우리 주 천주께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세세에 있나이다. (성가로 합시다)
+ 사람을 무엇보다도 귀하게 만드시고 사이좋게, 또 재미있게 살게 해 주시는 하느님,
⊙ 우리에게 평화를 주세요.
+ 우리에게 남을 미워하는 마음을 없애 주시고, 다 함께 형제와 같은 사랑을 갖게 해 주시는
하느님,
⊙ 우리에게 평화를 주세요.
+ 주의 평화가 어린이 여러분과 함께.
⊙ 또한 사제와 함께.
+ 서로 평화의 축복을 나눕시다.
⊙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 천주의 어린양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성가로 합시다)
천주의 어린양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천주의 어린양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여 우리에게 평화를 주소서.
+ 보라, 하느님의 어린양,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예수님이시니, 이 거룩한 잔치에 초대받은
어린이는 복되도다.
⊙ (성체를 똑바로 바라보면서) 주여, 제가 예수님을 모시기에 부족하오나, 한 말씀만 하소서.
제가 곧 깨끗해질 것입니다. (모두 다 앉고 성체를 모실 사람은 제대 앞으로 나옵니다)
+ 그리스도의 몸
⊙ 아멘.
영성체 후 기도 섭니다.
+ 기도합시다. ..................................................... 기도합니다.
⊙ 아멘.
폐회식
+ 주께서 어린이 여러분과 함께.
⊙ 또한 사제와 함께.
+ 전능하신 하느님, 성부와 + 성자와 성신은 우리 어린이들에게 축복을 내리시어 길이 머물게
하소서. (이때 우리 친구들도 소리 없이 다 같이 신부님을 따라서 성호를 긋는다)
⊙ 아멘.
+ 미사가 끝났으니 가서 친구들에게 복음을 전합시다.
⊙ 하느님께 감사합니다.
마침성가
* 영성체 예절연습
1. 영성체 준비
(1) 마음의 준비 : 예수님을 모시기에 부끄러운 면이 있으면 '고백성사'를 통해 예수님과 화해
합니다.
그리고 내 마음 깊숙한 곳에서부터 "예수님 어서 오셔요!" 하면서 기도합니
다. 이 기도는 나의 주인이시고 나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이 내 마음에 오셔서
"나를 예수님과 하나되게 하는 기쁨과 행복을 주세요. 그리고 내가 예수님의
말씀을 실천할 수 있는 힘을 주세요" 하고 예수님이 오시기를 간절히 기다리
는 마음입니다.
(2) 육신의 준비 : 몸을 깨끗이 씻고 옷을 정갈하게 입습니다.
그리고 영성체 하기 전 1시간 이내에는 음식을 먹지 않습니다 (공심재). 단,
물이라든지 약 등은 괜찮습니다.
2. 영성체 연습
이제 모두 짐을 다 싸서 가방에 넣으세요.
두 손을 합장하고 두 줄로 봉헌 때같이 나오세요.
(앞 사람이 성체를 받는 동안) 예수님께 인사하고, 오른손으로 왼손을 바쳐 성체를 받으세요.
성체를 받은 다음 두 걸음 정도 옆으로 가서 왼손 위에 있는 성체를 오른 손으로 잡아 영하세요.
<이 과는 수업을 하기 위한 과는 아닙니다. 어린이들이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 자신들의 모습을 되 돌이켜 보고 예수님과 화해하기 위해 준비된 자료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과를 어린이들과 함께 읽고 설명하시면서 그 지역에 맞는 특별한 사례를 첨부하셔도 됩니다.
또한 '고백성사' 를 두려운 마음 없이 기쁘게 예수님과 화해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십시오.
한편 고백성사와 영성체는 하나의 과정으로서 마치 제 과의 '세족례' 관상 기도 때와 같은 과정입니다. 예수님이 우리들 앞에 오셨을 때 우리가 스스로 마음에 걸려 예수님을 기쁘게 그리고 즉시 받아들이지 못해, 우리의 부끄러운 모습을 예수님께 말씀을 드리고 세족례를 허락하는 경우와 마찬가지라는 것을 이해하고 능동적이고도 기꺼이 성사를 볼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십시오.
특별히 '첫 고백성사' 는 어린이들의 일생의 성사생활을 좌우할 만큼 커다란 비중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고 신중하고도 자상하게 인도해 주십시오.>
'고백성사' 를 하기 전에 우리가 예수님과 화해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십계명'을 통해 함께 생각해 봅시다. 그리고 또 예수님을 모시기 위해 예수님과 예수님의 뜻을 잘 알고 예수님과 하나 되기 위해 준비하는 마음으로 반성하고 다시 예수님의 사랑 안에 행복하고 기쁘게 삽시다.
1. 하나이신 천주를 흠숭하라. ( = 인간의 주인은 하느님이시니까 인간은 모두 평등하다)
(1) 우상숭배 : 예수님과 예수님의 뜻을 사랑하고 따르기 보다, 더 중요하다고 느껴 미사나
주일학교를 빠지거나 또 성서를 읽고 기도하는 것보다, 더 열심히 하는 것과
행위를 말합니다.
* 예 - 성적과 석차 (등수), 전자오락, 텔레비젼에서 하는 만화영화, 등등.
(2) 자기 마음에 드는 하느님을 만들거나 자기가 하느님보다 높아지려고 하는 것과 행위
* 예 -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은 틀렸다고 하거나 무시하고 미워하는 경우
내가 하기 싫은 일을 해야만 할 때 하느님의 말씀을 들어 심부름이나 부모님의
말씀을 안 듣는 경우.
2. 천주의 이름을 헛되이 부르지 말라.
내가 불리한 경우나 내기할 때 하느님의 이름을 대며 거짓으로 맹세하는 경우
* 예 - "내 말이 거짓말이면, 하느님의 이름으로 맹세한다."
3. 주일을 거룩히 지내라.
주일(일요일)은 하느님을 기억하는 날입니다. 이날은 지난 한 주간을 잘 지내게 해주신 하느
님께 감사드리고 오는 한 주간을 기쁘고 사랑 가득한 가운데 지낼 수 있도록 미사를 봉헌하며
하느님께 기도하는 날입니다.
또 이날은 쉬는 날입니다.
그리고 이날은 할아버지 할머니나 부모님이나 이웃친구들을 찾아 인사하고 돌보는 날입니다.
4. 부모에게 효도하라.
부모님은 우리에게 하느님의 말씀을 전해주십니다. 또 하느님 대신에 우리들을 키워주시는
분입니다. 그러므로 하느님의 자녀인 우리는 하느님의 대리자인 부모님을 공경하고 사랑하며
부모님의 말씀에 귀를 잘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5. 사람을 죽이지 말라.
사람을 만드신 분은 하느님이십니다. 또 사람은 하느님의 얼 (영,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른들이나 친구를 사랑합니다. 만일 미워하거나 욕하면 하느님을 미워하고
욕하는 것과 같습니다. 내 생각과 다르더라도 무시하거나 미워하지 말고 존중해야 합니다.
또 이웃 친구들을 도와주지 않는 것도 예수님을 모른 채 하는 것과 같습니다.
6. 간음하지 말라.
내 친구가 내가 좋아하는 친구를 좋아한다고 화를 내면 안됩니다. 서로 사랑합시다.
또 이다음에 우리가 커서 결혼하게 될 때, 하느님이 주신 내 배우자(남편과 아내)는 하나 뿐
이라는 것을 명심합시다.
7. 도둑질을 하지 말라.
하느님은 사람에게 자유와 함께 자기가 필요한 물건을 자기가 가질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그런데 만일 누가 그 사람에게 필요한 것을 뺏어가거나, 줄 것을 주지 않거나, 몰래 가져간다
면 하느님이 주신 자유와 사랑을 무시하고 가로채는 것이 됩니다.
8. 거짓 증언을 하지 말라.
나의 이익이나 보호를 위해 다른 사람들을 거짓으로 모함하거나 다른 사람의 핑계를 대서 그
사람이 대신 피해를 입게 해서는 안됩니다. 사람은 하느님의 모습을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9. 10. 남의 아내를 탐내지 말라. 남의 재물을 탐내지 말라.
내가 힘들거나 어려울 때도 나와 함께 사는 할아버지 할머니나 부모님이나 형제,자매들 그리
고 친구들과 이웃사람들을 존경하고 아끼고 사랑하며 하느님께 감사합시다. 나에게 필요한
것은 오직 하느님의 축복과 사랑 뿐이라는 것을 항상 기억합시다.
어떠한 경우에도 내 아버지와 어머니하고 친구의 아버지나 어머니와 바꾸었으면 하는 생각보
다는 "하느님 우리 아버지와 어머니를 보호해주시고 사랑해 주세요" 라고 하느님께 기도합시
다.
"항상 기뻐하십시오.
늘 기도하십시오.
어떤 처지에서든지 감사하십시오.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를 통해서 여러분에게 보여 주신 하느님의 뜻입니다."
(1 데살로니카 4,16-18 )
* 세례 예절 연습은 '제 25 과 세례성사'(82쪽) 를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