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크게 생각하라] 날고 싶지 않은 독수리

2007. 1. 23. 오후 4:4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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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크게 생각하라] 날고 싶지 않은 독수리

 

날고 싶지 않은 독수리

 

한 남자가 숲속에서 잡아 온 어린 독수리를 암탉과 수탉과 오리가 들어 있는 우리에 넣어, 함께 살게 하고  닭 모이를 주어, 독수리를 닭이 되도록 가르쳤습니다.
그래서, 날개가 3미터나 되어서도 독수리가 아니라 닭이 되었습니다.


오년 뒤, 동물학자가 찾아와 닭이 아니라 독수리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아니야, 그래도 독수리는 독수리지. 여전히 독수리의 마음을 갖고 있을테니까.
언젠가는 날개를 활짝 펴고 하늘 높이 날아오를 거야“


그러나, 남자는 대답했습니다.
“천만에, 만만에! 이제는 진짜 닭이 되었으니, 절대 날지 않을 걸세”
동물학자는 독수리를 날도록 하기 위해 여러 가지로 애썼습니다.


“너는 독수리야! 날개를 활짝 펴고 하늘 높이 날아 보렴!”
하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동물학자는 지치지 않고 막 해가 떠오르는 찬란한 아침을 맞는 기쁨으로

환히 빛나는 산꼭대기로 올라갔습니다.


동물학자는 독수리를 높이 들어올리며 말했습니다.
“너는 독수리다. 네가 있을 곳은 저 높은 하늘이지, 이 낮은 땅이 아니야.
날개를 활짝 펴고 하늘 높이 날아 보렴!“


해를 똑바로 쳐다보던 독수리는 문득 커다란 날개를 활짝 펴고,
독수리답게 날카로운 울음소리를 내며 하늘로 높이 높이 날아 올랐습니다.

 

어느 조직이나 농장주인과 같은 사람 혹은 동물학자와 같은 사람이 있기 마련입니다. 

아직 배우는 입장에 있는 사람들은 다르겠지만, 지위를 가지고 있고

다른 사람들을 지도하는 입장에 있는 사람들이라면,

‘나는 어떤 종류의 사람일까?’ 한번쯤 되새겨볼만 하겠죠.

 

여러분! 자신을 크게 생각하십시오

그러면 크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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