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 앙리 & 아데바요르

2006. 2. 5. 오후 11:57:40

글자

일요일 새벽  공교롭게도  이 세사람  모두  골을  넣었다.

 

프리미어출전  170 여일 만의  첫골 ...   프리미어 통산  200골 ..  그리고  프리미어 데뷰전 골..

 

이렇게  이번 월드컵  같은  조에  속한  나라중  대표  할  만한 선수 를  한날  비슷한  시간에  볼수  있어서 

 

새벽 잠을  설쳐 가며  관전을  했습니다.

 

우선  너무  기뻤던건 ..박지성  이  첫골을 쏘아 올린것... 마치 내가 넣은  것처럼   흥분 되며  저절로 박수가

 

쳐지더라구요 ^^

 

그리고  ...   그전  앙리 와  아데바요르가  게임  하는  모습을  본  후라   더욱  후끈 달아 올랐습니다.

 

역시 프리미어리그  대표 할  만한   선수  임에  틀림없는 앙리 의 플레이는   이번 월드컵에서   우리 수비 선수

 

들이 고생 할 거   같은   불길한  예감.. 거기다    유연한  드리볼에.. 침착한  플레이가  돋보인 아데바요르까지

 

프랑스 와 토고 를 대표 하는 선수  들  이어서  그런지... 유심히 보았는데   최고  였습니다.

 

걱정  반 기대 반 .. 박지성 출전 경기를   기다리며   이런저런  생각을  말끔히 날려 버린  첫골이   가슴을 

 

후련 하게  했지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아직도   문전 앞에서   "  자신감 "  이  2%  부족 한듯....보였고요..

 

이제   첫골을  넣었으니   부담감  떨쳐 버리고   더욱  잘  하리라  생각 됩니다.

 

몇 달전 만 해도   다른  운동에   취미를  가져  미친 듯이 좋아 했는데..   요즘은  "  축구 "  재미에 빠져   날새

 

는줄  모릅니다.    ^^    좋은  취미   하나 생겼습니다. 

 

밤이  깊어  갑니다..   아름 다운밤  되세여  ~~

 

 

댓글 2

  • 2006년 2월 6일 오전 12:04

    박지성 골 넣으것 말씀 안드렸다고 전화 주시면 새벽에 자택으로 중계 방송 나갑니다. ^^ 근데 박지성 골 보니까 저보다 좋습니까 ?? ^^

  • 2006년 2월 6일 오후 10:57

    감독님의 축구에 대한 식견이 프리미어에서 나온 것이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