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12. 8. 퍼스(오스트레일리아).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원죄 없으신 잉태 대축일
1. 나는 '원죄 없이 잉태된 자'이며, 지극히 아름다운 너희 '엄마'이다.
2. 사랑하는 아들들아, 사랑과 순결과 성화의 길을 따라 걸어가거라.
3. 이제 세상 곳곳에 내 메시지가 전파되었음을 보니, 오늘 내 마음이 무척 기쁘구나.
4. 많은 사제들이, 특히 매우 많은 신자들이, 내 티없는 성심에 봉헌하고 교황과 일치하라는 나의 호소에, 그리고 하느님 은총의 길을 걷고 죄를 피하며, 거룩한 묵주기도를 바치고, '다락방'에 모여 나와 함께, 나를 통해서, 끊임없이 기도하라는 호소에, 뜨거운 열성으로 응답해 온 것이다.
5. 내 작은 아들인 너는 오늘, 멀리 이 큰 대륙 남단에 위치한 한 도시에서, 한시 바삐 너희 모두를 티없는 내 성심의 안전한 양우리에 모아들이려는 네 엄마 -- '목자'(이기도 한) 네 엄마의 아름다운 지팡이 노릇을 하고 있다.
6. 이미 나의 때가 되었다. 이미 내가 너희에게 예고한 사건이 다 일어나려고 하는 시점이다. 교회와 인류에게 심각하고 고통스러운 일들이 시작될 (시기의) 문턱에 너희가 서 있는 것이다.
7. 그러기에, 오직 나만의 특은인 '원죄 없는 잉태'를 하늘과 땅이 온통 한마음으로 기뻐하며 공경하는 오늘, 너희도 모두 내 군대 안에 모여 '천상 지휘관'인 나의 지시를 따르기 바란다. 내가 악마와 죄에 대항하는 이 전투를 지휘하는 것은, 하느님 은총과 거룩함의 극히 순수한 빛이 너희 안에서 눈부시게 빛나도록 하려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