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는 4면 <현장에서 본 미 쇠고기 도축·유통과정>에서 “미국산 쇠고기의 안전성에 대한 체감도는 한국과 미국이 크게 다르다”며 “미국 소비자들 중에서 광우병을 걱정하는 사람은 드물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미국에서 소는 야생 목장에서 방목하면서 키운 뒤 도축 4개월 전부터 옥수수·콩 등을 먹여서 집중 사육한다. 1997년 이후에는 동물성 사료를 먹이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기사 중간제목으로 “1997년 이후 동물성사료 안먹여”를 붙였다. 명백한 거짓보도다. 그렇다면 미국이 풀 등 식물성사료만으로 소를 키운단 말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