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 모임 후기》

임종심

2016. 10. 20. 오후 5:07:48

《밀알 모임 후기》


번개칩니다.^^ 


수요일(19) 저녁7시,

유종만신부님과 김대열신부님을 모시고 

유신부님께서 계시는 홍제동성당 근처에서 모임이 있다는 공지와 함께


단톡방의 카톡소리에 ㅋㅋ


"얼마 전,

밀알 website에 들어갔습니다.

이제는 다 커 장가 보낼 때가 다 된 아들놈들 데리고 다니던 때가 기억났습니다.


여의도, 연평도, 임진강 북쪽 백학산장, 대전 우리집, 매년 7월17일 제헌절이면 창립기념일 미사, 명동 성당 앞 생맥주 집, 집이 대전이라 제가 참석 못해 아쉬웠던

수 많았던 번개들 등등......


벌써 10년도 더 되었습니다.


그동안 주님께서 필요하셔서 미리 부르신 친구도 있고......

많은 처녀 ,총각들이 애기엄마 아빠들이 되었고......


<생략> 


일단 간단히,

그리고 조금씩 길게...."



"추억을 떠올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그렇게 말하지요 사는게 바빠서 라고...

하지만 그때를 생각하면 미소가 떠오르는 순간들이 더 많습니다

모두 건강하셨으면 좋겠고 

즐거운 일, 슬픈 일들 예전처럼 마음으로 함께 나눌수 있는 것민으로도 행복합니다.우리도 다리에 힘이 남아 있을때 가끔 얼굴 보고 사시지요"


"안녕하시죠~ ^^

글 읽으니 밀알의 추억이 확~  살아나면서 기분이 좋았다가 떠난 밀알들 생각에 올적했다가 그러네요....

모두 건강하시고

정말  일단은 간단히 조금씩 길게 뵈요~~"


경주에서 온 타르실라(바오로 신부님 사진전에는 안가고 먹고 마시는 모임에는 이렇게 왕복 토탈 8시간 이상씩 소요하면서 상경해도 되는건지...자문을 구한다고 ㅋㅋ)


대전에서 5시간 걸려 온 대전 도마아이비부부

전국각지에서 ㅋㅋ 수원 일산 인천 등등


알밤, 꿀밤, 뽀식, 뽀미, 무리, 오리, 하나, 소나무, 모모, 무지개, 산유화, 울타리, 기네[비아, 제이, 캐시, 자데 등......밀알의 대화명(나중에 세례명과 대화명이 혼용을 ~ 난 정말 신기해^^ 술은 다른사람들이 마시는데 난 왜 취하는 거지?)들이 추억과 함께 기억이 모락모락~


어른들 모임에 따라 다녔던 우리들의 아이들이 이제는 모두 성인이 되어


시험때인데도 불구하고 아버지의 호출에 출두한 타잔1, 타잔2(어릴적 하도 벽을 타고 타잔처럼 행동해서 신부님이 지어준 별명이라나 ㅋㅋ)


훤칠한 몸매에 목소리까지~ 이 모임의 백미를 ^^

타잔형제의 이중창^^ 


모두들 귀가하는 길에 유신부님 발동걸려 뽑기에 

전 이어폰을 득템했답니다.(자랑질 ㅋㅋ)


뽑기기계에 인형만 있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다양한 아이템들이 있는 줄 미처 몰랐네요. ㅋㅋ


누구말대로 15년만에 만난 밀알들도 있고

최근에 만난 밀알들도 있지만


유신부님 댓글사건은 정말 어제만남의 백미였답니다.

(궁금하면 다음번에 번개에 꼬~옥 나오세용 ㅎㅎ)


타잔들 성인이 된 것을 보면

우린 그만큼 늙었다는 것인가요?

모두들 변하지 않았다는 것은 칭찬인가요? 욕인가요? ㅋㅋ


두서없이 횡설수설 

밀알에

반가움에

취했습니다.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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