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한 눈보라속의 산행은 조난을 당할 수도 있다는 건 정상에서 내려와
다음날 신문을 보고서 알았습니다.
우리는 다시는 볼 수 없는 산속 눈의 향연을 겁없이 보았습니다.
잠시 쉬어서 간식도 먹을 수 없었던 강행군속에 단 한사람도 부상없이 무탈하게 그곳의 경치를 구경하고
산행을 마친 건 하느님께서 돌보아주심이라 생각했습니다.
담에 또 이런 환경 속에 가자고 하면 같이 할 이는 몇 안 될 거 같습니다.
다시 없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추신-:동영상촬영은 온도차이때문에 캠코더렌즈가 사물인식을 못했고, 인터뷰는 주위 소음때문에
알아들을 수 없어서 올리지 못함을 양해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