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자령 정상에서

김두진

2010. 3. 4. 오전 11:17:06

우리가 한 눈보라속의 산행은 조난을 당할 수도 있다는 건 정상에서 내려와
다음날 신문을 보고서 알았습니다.
우리는 다시는 볼 수 없는 산속 눈의 향연을 겁없이 보았습니다.
잠시 쉬어서 간식도 먹을 수 없었던 강행군속에 단 한사람도 부상없이 무탈하게 그곳의 경치를 구경하고
산행을 마친 건 하느님께서 돌보아주심이라 생각했습니다.
담에 또 이런 환경 속에 가자고 하면 같이 할 이는 몇 안 될 거 같습니다.
다시 없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추신-:동영상촬영은 온도차이때문에 캠코더렌즈가 사물인식을 못했고, 인터뷰는 주위 소음때문에
          알아들을 수 없어서 올리지 못함을 양해바랍니다.

댓글 3

  • 2010년 3월 4일 오후 2:18

    백두대간 선자령~멋진데여...근데 담엔 어디든 갈때 두번정도는 더 생각해 볼렵니다...요 ㅋㅋ

  • 2010년 3월 4일 오후 2:29

    그렇다해도 , 나는 엄청부러운데....

  • 2010년 3월 29일 오후 1:19

    정말 모두모두 대단하세요~! 우와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