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0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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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치
몸치라는 충격적인 말을 들은건 음악에 맞춰 춤추는 에어로빅도 아닌 수영 수업에서 였습니다..--;; "살다살다(저보단 훨씬 조금 산거 같은 코치입에서...) 이렇게 접영 못하는 분은 처음 본다"는 분노에 찬 코치의 얼굴을 쳐다보면서 저는 '백치'같은 웃음을 흘릴 수 밖에요. 그 후 1년, 어쨋던 누가봐도 접영인 줄 아는 영법을 구사합니다.^^v 그럼된거죠. 초등 저학년때 아이에게 받아쓰기를 시키면서 가뜩이나 몰라서 당황해하는 아이에게 윽박질러대는 저를 보다 문득 1등이나 꼴등이나 한글 못떼고 어른되는 경우는 없다,란 생각에 피식 웃었습니다. 어찌보면 아둥바둥거리지 않아도 시간의 힘이면 되는 일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또 이런 깨달음도 시간의 힘을 빌어야만 얻어진다는게 참 살아가는데 힘든 배움입니다.^^
부지런하다!이내몸!!^^
바쁘게 움직였던 이내몸 벌써(수)요일 밤 자정이 넘어 새벽으로 가는구나! 봄기운이 맴돌고 고운밤에 낮과 밤으로 날씨도 제법 포~근하니 참으로 좋네!! 월.화.수 삼일 연속으로 우리 성모칠고 성당에서 떠나시고~오시고!! 그뿐인가!웃음속에 눈물도 글썽! 마음도 뭉클! 기쁨으로 웃음꽃 활~짝! 환영하며 맞이하고! 강복도 받고! 이바지떡 맛나게 묵고!^^ 모두~모두 그넘의 정땜시 나오셔서 주님의 이름으로 아름다운 모습들 보여 주신 그자리 그틈 사이에 이내몸도 함께 하였으니 우리 하느님 아버지께서! 우리 성모님 어머니께서! 이러한 모습들을 보시고 흐뭇해~하시며 얼마나 좋아 하셨을까요!!*^^* ☆ 포근하고 고운밤 편히 주무세요 ☆
치부
오늘은 (어제네요) 보좌신부님의 인사이동이 있는 날! 보좌신부님과 일을 맞춰 하는 나에게는 새로워지는 날입니다. 시몬신부님께 본의 아니게 들켜버린 나의 치부, 그렇지만 나의 단점도 잘 보듬어주셨기에 무탈히 봉사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프란치스코신부님께 얼른 나의 치부를 보여드려야겠담 ㅋㅋㅋ
릿매치
마술쇼를 볼라치면 마술사가 무엇인가에 불을 붙이려할때 삽시간에 성냥개비를 꺼내들곤 소매끝자락에 스윽 스치듯 문지르면 불이 확 껴집니다. 마술 본쇼의 시작을 사소한듯한 작은 성냥의 점화로부터 우리는 마음을 빼앗기기 시작하죠. 그러나 그 실체는 실로 별것이 아닌 3천원 정도의 [릿매치] 라 불리는 성냥 발화기, 마술도구입니다. 옷핀으로 원하는곳 어디에나 고정시키고 성냥만 그어대면 끝! 제 고질적인 못된 습관은 아직 어린 우리 아이들의 정서엔 대단한 일들을 " 그것의 본모습은 **야!" 라고 폭로와(?) 더불어 그 환상을 깨버리려 한다는겁니다. 애니메이션 영화 '겨울왕국'의 착한 눈사람 울라프가 공존할 수 없는 여름에 대한 로망을 모두가 지켜봐주고 함께 그리워하듯 서로가 서로에게 가끔은 비루한 환상을 두고 봐주는것도 큰 미덕인듯 합니다. **‘릿~'자로 시작하는 말이라곤 사무실 릿다 자매님과 마술툴을 사본 경험으로 알게된 릿매치밖에 없는 덕분에 횡설수설.....^^;;
뚜레쭈르 쵸콜릿!!^^
2/14일(금)요일 저녁시간 딸래미가 현관문을 열고 들어 오면서 다녀왔습니다~하며 안방으로 들어오네! 들어와서 아빠에게만 내민손엔 조그만한 상자 선물! 쳐다보며 엄마는~했드니 엄만 오늘 받지 않는날!!하면서 이다음 사탕 맛난것으로 사다 드릴께요~라고하네! 순간 아차! 정월 대보름만 알고 이것저것 준비했지 내가 몰랐구나! 맘속으로 중얼거렸네요^^ 미소지은 우리집 안토니오씨 딸래미 한태 받은선물 고맙다 하구선 피아노 의자위에 살며시 놓아두네 궁금한 길짜! 받은선물 함 뜯어봐요!^^ 남편이 뜯어보니 뚜레쭈르 쵸코릿! 왠일이혀!^^ 나두 하나 먹을께 당신도 드셔!하며 달콤하게 먹는데 울집 안토니오씨 행복한 느낌! 길짜(소피아)도 덩달아 행복했답니다^^ 즐거운 시간 행복하세요*^^*
나마스떼 옴 싯띠안뚜
이번 주일을 보내고나면 그동안 정들었던 분들을 떠나보내야하는 아쉬움이 다가옵니다. 모든분들을 위해 늘 기도와 함께해주신 수녀님, 언제 어디서나 카메라 셔터를 누르셔 당혹함을 갖게하셨던 그러나 순수함도 있으셨던 신부님, 멀리 타국에서 오시어 힘든순간 이겨내시고 사제되시어 양들을 위해 베트남으로 가시는 신부님...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영육건강하시고 성모님의 돌보심과 함께늘 하느님께서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나마스떼 옴 싯띠안뚜(제 안에 계신 주님께서 당신안에 계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정말로 좋고 좋구나!^^
축복의 땅 대한민국에 태어나 하느님의 자녀로 태어났으니 난 정말 좋았네!*^^* 거룩하고 경사로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신경써 주시고 보살펴 주심에 난 정말 좋았네!*^^* 성모칠고 성당에서 새신부님 탄생하시어 축복의 잔치로----^^ 영적인 양식 가득~채우고 배부르게 먹고 왔으니 난 정말 좋았네!*^^* 모두~모두 사랑하구 축복합니다^^ 행복한 맘 얼굴꽃 활~짝 피우시는 좋은하루 되십시요~*^^*
야호!한국 순교자 124위 시복 결정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 한국 순교자 124위의 시복을 결정하셨습니다. 한국 교회에 좋은 소식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별히 오늘 우리 길음동 성당에서는 베트남에서 오신 부탄 투안 요셉 신부님께서 우리나라에 8년전에 오셔서 어학공부와 서울대교구 신학교에서의 수련과정을 통해 7일에 사제서품을 받으시고 첫미사를 집전하신 은혜로운 날이었습니다. 오늘 함께 미사를 집전해주신 최창화 몬시뇰님께서 강론 때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 나라는 과거 도움을 받던 나라에서 이제는 은혜를 베풀 수 있는 나라로 위상이 높아졌습니다. 하느님의 사랑과 은혜가 점점 더 우리 한반도를 중심으로 글로벌화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오늘은 참 행복한 날입니다. 교우분들 가정에도 남은 시간 모두 행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지극히 이뻐 하실꺼야!!^^
나는 내가 참좋다!*^^* 그래서 나 자신과 자주 이야기도 나누고 성가도 부르면서----*^^* 낮엔 저음으로! 밤엔 콧노래로!^^ 부르지 못한 흘러간 노래도 이것 저것 생각나는 대로 기억을 더듬으면서--^^ 때론! 돼야지 목딴 소리도 내보이면서 혼자 아니! 강아지!우리 달봉이 녀석 쳐다 보면서---^^ 빙그레~웃어 보이며 아름답게 웃음꽃 봉우리 터뜨리면서 얼굴꽃 미소꽃 활~짝 피우고 삶을 살아가고 있으니 우리 주님께서! 우리 성모 엄마께서! 어찌 이모습 보시고 지극~히 이뻐하시지 않으시겠는가!! 이 길짜를------*^^* 이뻐 하시꺼라고 나름대로 믿음안에서 이렇게 생각해 봅니다!*^^* ☆ 고운밤 편히 주무세요 ☆
놈들에게 준 새배돈!!^^
아직 며느리도 사위도 없는 길자! 며느리와 사위가 없승께! 손자 손녀도 물론 없다!^^ 그래서 해마다 설날엔 덕담을 써넣어 예쁘고 멋진 봉투에 아들과 딸에게 새배돈을 주곤했다 올해도 역시 덕담과 함께 예쁘고 멋찐 봉투에 넣어 주었다 그런데 요것들봐라! 덕담만 쏘~옥 빼고 되돌려 주네! 하참! 요넘들이 장가 시집 갈 나이가 꽉~~차! 부모곁을 떠나지 않고 있는게 미안해서 인가!라고 생각하면서 다시한번 야!받어~~했드니 아빠 엄마 받은걸로 생각할께요~ 아빠 엄마 쓰세요~하네!! 듬직하고 멋진 내아들 예쁘고 아름다운 내딸 요넘들 한태 받은 용돈과 되돌아온 새배돈을 생각하니 더도말고 덜도말고 오늘만 같았으면 좋것다~라고 맘속으로 웃으며 두틉~한 주머니속을 만져 보며 주님 감사합니다~하면서!^^ 구정명절 새해아침 미소 띄우며 길자(소피아) 빙그레~웃어 보았답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요놈
명절 잘 보내셨나요? 외갓집에서 집에 가자고 보채는 요놈. 내일 성가반주연습해야 한다는 요놈. 반대되는 또 다른 요놈은..... 특전미사에 같이 가자고 반강제로 데리고 갔다고 삐진 또 다른 요놈. 어쩌면 달라도 이렇게 다를 수 있을까? 주여 주님의 뜻대로 요놈들을 키워주소서!
해피 뉴 이어! 또 해도 될까요?
대림 시기, 신정에 이어서 다시 한번 인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많이 많이 받으시고요. 날마다 웃는 날로 늘 새롭게 하루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화이팅은 너무 전투적이라 즐기는 부드러움으로 생활하고 싶습니다. 새로움을 맞이하며 지난 날들을 후회하기에 앞서 먼저 감사하라고 하신 말씀을 기억하며 감사함 속에서 반성도 해보고 계획도 세워보고 싶네요. "모든 일에 감사하여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살아가는 너희에게 바라시는 하느님의 뜻이다."(테살로니카 1서 5장 18절) 하느님의 뜻을 마음에 잘 새기면서 청마의 해를 맞이합니다.
말띠해
이제 몇 시간만 지나면 음력 새해가 되고 말띠해가 시작되네요. 설날 행복하게 지내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이상하게도 국내에서는 말을 타본 적이 없는데, 미국과 호주에서는 한 번씩 타봤네요. 서양말이라 그런지 자식들 몸통이 보통이 아닙니다. 말 등짝에 올라 다리를 쩍 벌리고 앉아, 관광 코스를 도는데, 한 시간 이상 연속해서 타고 가다보니까 엉덩이 아래쪽으로 쥐가 나더군요. 평소 안쓰던 근육이 놀래서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면바지 입고 탔다가 말기름? 땀인가? 좌우지간 약간 노란 액체가 바지 안쪽에 배더니 빨아도 지워지지 않아서 버렸습니다. 그래서 말 탈때 가죽 부츠를 신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말띠해를 맞아 신나게 말을 타고 달리고 싶지만, 그랬다가는 바로 떨어질 것 같습니다. 관광용 말만 타봐서...
무심고 던진말!!
앵두같은 입술을 통해 아름답고 예쁜 말들이 말씀의 리듬을 타고 노랫가락 맞추듯 사계절 아니! 삶을 살아가는 동안 사푼~사푼 살랑~살랑 춤을추듯 세상 밖을 향해 신명나게 아름다운 말씀이 흘러 나오고 귀하디 귀한 거룩한 몸안으로 펴져 들어가 말씨가 아닌! 말씀을 실컷 묵었노라 덩실~덩실 춤을 추듯 살아가면 얼마나 좋을까!^^ 더욱더 아름답고 예쁜말을 하도록 길자 하엽없이 노력 하면서 말씀이 가득남긴 사랑의 노래을 오늘도 내일도 부르리라!^^ 기쁨으로 즐거운 명절 보내시고 행복하세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사랑의 손길!^^
1/25(토)요일 오늘은 사랑하는 내아들 생일날이다!^^ 밖게나가 먹는것도 좋지만 아들을 위해 이것 저것 준비해서 엄마의 포근하고 따뜻한 마음넣고 거친 손으로 사랑 가득~담아 쓰다듬고!어루만지고!팍팍 문지르고! 주물~주물 힘도 빼고!만든 음식이 거친 손맛의 갖가지 향기 풍기면서 식구들의 우뚝솟은 콧날의 둥~근 두 터널속으로 사랑의 손길을 타고 냄새가 물~씬 풍기며 들어갈 줄이야 난 미쳐 몰랐네!^^ ♥사랑으로 고운밤 행복들하세요♥
식사
저에게는 황금같은 토요일입니다. 금요일까지 발로 뛰며 일하고 일요일 반나절이상은 봉사하고 토요일 하루는 낮잠을 즐겨도 늘어지게 있어도 긴장하지 않는 나의 유일한 휴식일 이제야 아점겸으로 식사를 마치고 홈피에 들어와 봅니다. 모두들 맛난 식사 하셨나요? 맛난 식사 후 행복한 시간 즐기소서~
서품식
<서울대교구는 오는 5일 주교 서품식에 이어 6일에 26명의 부제 서품식을, 7일에는 38명의 사제 서품식을 연다.특히 이번 사제 서품식에서는 서울 카톨릭대 성신교정에서 유학한 베트남 타이빈교구 소속 Vu Tun Tuan부제도 사제품을 받는다> 오늘 신문기사입니다 부탠두안 부제님! 오늘에서야 정확한 이름을 알았네요 축하드려요^^ 우리 길음동 교우들은 지금 부탠두안 부제님을 위해 기도하고 있답니다.
날 이끌어주옵소서!!^^
날 어여삐 여기소서 참 생명을 주시는주 나 주님을 믿사오며 주님께 나아가리 평화 평화 평화를 주옵소서 그 영원한 참 평화를 우리에게 주옵소서!!*^^* 구역장님으로 부터 구역 반장을 맡아 달라는 말씀을 3년전에 들었으나 이리빼고 저리빼고 지내오다 올해 신임 구역장님으로 부터 또 구역 반장을 맡아 달라는 부탁을 받고 으메!우짤꼬 주님 이번엔 참말로 소피아가 빠져 나갈 구멍없이 꽉~막으시고 보고 계시니 빠져 나갈 구멍이 없네요--- 네 주님 소피아를 어여삐여기시어 도구로 쓰시고자 하오니 그래요 주님 저를 쓰십시요 하고 구역장님께 말씀들렸드니 그냥 곧 바로 저를 쓰시네요!^^ 오늘 여성 총구역 임원진께서 저에게 문자를 띄우셨네요! 반장님의 축일을 부탁드린다~하시면서 생미사을 넣어주신다네요*^^* 소피아 구역 반장이라~!! 얼마나 축복받은 소피아입니까!^^ ♥고운밤 행복하게 편히주무세요♥
기쁜 날!
주의 말씀 받은 그 날 기쁘고도 복되어라. 기쁜이 맘 못 이겨서 온 세계에 전하노라. 기쁜 날, 기쁜 날, 주 나의 죄 다 씻은 날! 이 좋은 날 천한 내 몸 새사람이 되었으니 이몸과 맘 다바쳐서 영광의 주 섬기리라. 기쁜 날, 기쁜 날, 주 나의 죄 다 씻은 날! 새사람 된 그날부터 주 나의 것 나 주의 것 주만 따라 살아가며 복된 말씀 전하리라. 기쁜 날, 기쁜 날, 주 나의 죄 다 씻은 날! 1월26일에 새로운 저희의 형제, 자매님들이 탄생 하십니다. 세례성사로 다시 태어나시는 모든 분께 축하드리며 하느님 안에서 주님과 함께 영원히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이야기
대화가 필요했다.. 아니... 하고 싶었다... 오해하고 있는 부분을 다시 얘기해주고푼데... 말로 인한 상처...잘못 전달된 진심... 그게 아니였잖아? '주님은 알고 계실꺼야...' 스스로를 다독거리며... 내뜻은... 그게 아니였다고 이야기하고 싶지만... 입은 재앙을 불러들이는 문이고 혀는 몸을 자르는 칼이다...란 글귀를 어디에선가 주워 듣고선...늘 조심하자 했건만... 난 진심이라 표현하지만 그사람에게는 결국... 상처였다... 주님... 이 못난 저... 주님께 영광드리지는 못할지라도 남에게 상처를 주는 입으로 사용된다면... 주님...그 입을...아니...그 혀를... 오늘 난... 다시 한번 주님께 용서를 청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