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0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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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원2014. 6. 15. 오후 3:43:40

체념

처음부터 최단 성경쓰기가 저에겐 무리인줄 알면서도 재미있는 도전인것 같기도 하고 처음 접하는 기회라 설레는 맘으로 참여하였는데 저의 건강을 걱정하는 가족들의 만류로 체념 하게 되었습니다.~~ 훌쩍 비록 눈에 띄는 탓수는 아니지만 끈기로 지속할 수도 있었는데 넘 아쉽네요 누굴 탓하겠습니까 건강을 관리하지 못한 제 탓이죠 참여자 여러분 끝까지 홧팅하셔서말씀의 도전도 즐기시고 길음동성당의 품격도 높여 보자구요~!! !!

황혜정2014. 6. 15. 오후 12:36:34

당번 교체~!

중고등부 미사 다녀온 딸이 '아직도 못끝냈냐'는 말에 얼씨구나하고 컴프터 자리를 내줬습니다.^^ '맘처럼 손이 따라주나 해봐라', 하고는 성경쓰기 내에 학생성가를 틀어주니 아주 신나서 성가 따라부르며 자판을 두들이네요.ㅎㅎ 그나저나 쪽지로 교신중인 한비아 자매님, 큰일 났습니다!! 잠도 못자고 밥도 못먹고 저리 어제부터 앉아서 제게만 쉬엄쉬엄하라고 하시는데... 분명 다크써클이 무릎까지 내려왔을텐데 말로만 "그만 쓰고 미사갈까?" 하길래 다 완성하고 저녁미사 가라고 했습니다.ㅋㅋ 잠시 강퇴조치라도 시켜야 저녁 미사라도 갈 분인데... 그럼 머리에 꽃꽂고 제대앞 뛰어 다닐거라 예전에 예고하셔서 이또한 어렵겠네요. 오후5시까진 끝마쳐야 합니다. 비아 자매님을 위하여~~ㅎㅎ

주호식2014. 6. 14. 오후 10:12:22

명예의 전당

명예의 전당 최단시간에 들어가기 위한 대장정이 시작한 지 이제 1시간 조금 지났네요. 현재 45분이 약 14%를 썼습니다. 이렇게 계속하면 10시간도 걸리지 않겠네요. 하지만 잠은 자야하니까... 그나저나 총무님과 부총무님의 속도가 가히 눈부십니다. 그리고 우리 박누리찬 복사의 손놀림도 엄마를 대신해 너무도 빨리 날라다니네요. 한 100명 정도가 참여해서 함께 하면 참 좋을텐데... 언젠가는 꼭 그렇게 되겠죠. 오늘은 최단시간 도전 이벤트니 기쁘고 빠르게 해보죠. 다음에는 천천히 음미하면서 하고... 모두 파이팅 하시길...

최세향2014. 6. 11. 오전 12:34:21

지우개

" 존 브로크만 이란 사람이 쓴 '2000년동안의 가장 위대한 발명'이란 책에 보면 다양한 여러가지 발명품중에 지우개가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지우개가 발명되면서 인류의 그림이나 기록이 발전하게 된거랍니다. ...... 이렇듯 하느님께서는 실수투성이인 인생을 용서라는 지우개로 우리 죄를 없애주십니다." 며칠 전,주옥같았던 배신부님의 강론입니다. 저도 어서,냉큼 내죄를 지우개로 지우고 깨끗한 마음으로다가 성경쓰기에 도전! 입니다.

주호식2014. 6. 10. 오전 11:52:14

름? 이게 뭐지

게으름, 참 안 좋은 단어네요. 뜻보다는 름으로 시작하는 단어가 없어서... 너무 유닉한 것은 매력이 있을 지는 몰라도 좀 까칠해 보이죠! 이번 토요일에 성경쓰기만큼은 게으름피지 말고... 열심히 하시길... 누가 옆에서 밤새 열심히 성경쓰기 하고 새벽미사에 나오면 되겠다고 하시네요.... 굿 아이디어!

김병희2014. 6. 9. 오후 9:34:11

게으름

요즈음의 나는 굉장한 게으름을 피운다. 귀차니즘의 발동.. 모든것이 나무늘보처럼 행동하게 되는 나 지금도 최단시간 성경쓰기를 위한 번개를 가려다 포기하고 장미정원서 들려오는 화기애애한 웃음소리를 들으며 컴 앞에 앉아있다.ㅋㅋ 성경쓰기는 도전해야겠지~라는 생각으로~ㅎ

고은성2014. 6. 7. 오후 10:24:36

자유롭게

언제부턴가 클럽에 들어오면 읽을 수 있는 글이 점점 줄어드는 것 같아 속상했다. 간혹 새로운 소식이라도 올라오면 가뭄에 단비를 맞은 듯 너무 반가워 클릭하는 손이 바빠지고... 정말이지 new라는 표시가 트면 좋아하는 사람을 만난 것 마냥 어찌나 반갑고 기쁜지 모른다. 사람냄새가 폴폴~~나는 클럽이면 좋겠다. 형식에 얽매이지 않게... 눈치보는 것 없이... 어느 누구든 자유롭게 글을 쓰고 댓글을 달고... 또... 누군가의 글을 읽고 눈물 한 방울 뚝~하고 흘리며 공감하고, 기쁜 소식이면 함께 기쁨도 나누고 싶다. 웃음이 묻어나는 잼나는 글도 좋은데.... 함께... 함께 나눌수 있는 공간이 우리에게 얼마나 필요한지... 그 기회를 놓치고 싶진 않다. 우리가 꾸려나가는 공간... 그곳에서 정을 나누고 사랑을 나누고 싶다... 그리고... 주님 보시기에 흐뭇한 공동체가 됐으면 좋겠다... 주님이 보시니 참 좋았다...^^♥

황혜정2014. 6. 3. 오후 4:22:32

로마숫자

제가 미친듯이(?) 안외워지는게 몇가지가 있습니다. 첫째가 화투 숫자 쉽게 그림 보고 구분해도 되는데 그게 죽어도 안(못) 외워집니다. 당연히 고스톱 실력은 나만 열심히 먹는데 양옆 사람들이 자주 성질을 냅니다. 흐름을 뚝뚝 끊어버린다나요... (고스톱이 공익도 생각해야 하는 심오한 놀이더군요. -.,-) 둘째가 바로 "로마숫자" 입니다. 작대기 하나로 부터 쉽게 시작하는 로마숫자를 4부터 헷갈리기 시작합니다! 작대기 하나에 V를 붙인게 4~~그럼 5 는 왜 V하나지???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외우면 될것을 '원리가 묘하네~~'라는 잡생각을 하면서 쉬운듯, 그러나 아직도 못외우고 있습니다. 이것에는 큰 불편함은 없습니다. 단지 '십자가의 길'을 14처 조각상 가까운 위치에서 하게되면 '이참에 외워버리리라!' 라는 분심이 엄습해 오는 정도....ㅎㅎ 십간, 십이지는 또 줄줄이 이해하고 외우던 시절이 있었던걸 보면 저는 역시 " 문과적 인간"류에 속하는것이지 머리가 나쁜건 결코 아니라고 스스로 위로아닌 위로를 해보기도 합니다. ^^ (♠불쑥든 생각! ㅡ 성경쓰기 번개뿐만 아니라 끝말잇기 번개라도??ㅎㅎ)

민애2014. 5. 25. 오후 9:53:04

서로 서로

끝말 잇기를 이런식으로 나누는 것도 참으로 좋다. 맨 처음 접하는 이런 장에서 서로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더욱 좋다. 마음이 바빠 잘 익지 못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도 된다.

임길자2014. 5. 24. 오전 8:49:01

식탁앞에서!^^

한 식구로 받아드려 함께 생활한지 벌써 5년 참으로 귀엽고 똑똑하고 착하고 말을 잘 알아듣고 재롱과 애교로 식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예쁜녀석 우리집 달봉이!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나 역시 요넘한태 마음이 쏠려 장난감 가지고 놀아주고 때론 방콕하며 딩굴고 교감도 주고 받으며 웃음꽃 활짝 호탕게 웃으면서 말도 한다 말못한 녀석이라 하지만 어쩜 이리도 말을 잘 알아듣는지 눈을보고 귀를보고 고개를 보면 말을 알아듣고 있구나 알수있다 색까막고 초롱 초롱한 두눈은 사랑스럽게 나를 향해 바라보고 고개를 좌.우로 까우뚱! 귀는 쫑긋!쫑긋!세우면서 듣는다 이것뿐인가!! 기도하기 위해 촛불에 불을 붙이면 함께 기도하자 등뒤에서 빨리 안으라 보채고 발을 둥둥! 요넘을 가슴에 안고 이리저리 왔다 갔다 이방저방 다니면서 기도하다 다리가 아파오면 의자에 앉아 기도하기도 일쑤! 이젠 요넘과 나 사이 숙달리 되어 내품에서 내려 갈줄을 모르고 1시간이고 2시간이고 기도소리 자장가 삼아 실눈 떳다 감았다 마침내 잠을 자기도----^^ 이것뿐이 아니랍니다 밥상앞에선 기도도 한답니다! 밥알 서너개 담아 놓고 식사전 기도을 바치면 조용~히 똑~바로 지 밥그릇 바라보고 있다 기도 끝부분 어느정도 왔을땐 몸을 살~짝 움직이다 통하여 비나이다!하면 그냥 확! 입주덩이 내밀고 이때다~하면서 행복하게 먹는것 보면 웃음이 저절로 나온답니다^^ 즐거움으로 좋은하루 되십시요 사랑하구♥♥축복합니다~*^^*

황혜정2014. 5. 14. 오후 10:57:50

년(연)식

저희집엔 오~래된 작은 차가 있습니다. 년식에 따라 분류하는 자동차로써는 호호할머니에 속합니다. ㅡ 여성형인 이유는 저희집 막내딸과 나이가 같은 2000년식 ^^ 가끔씩 동석하는 사람들에게 " 이차 달리다 반동강 날지도 몰라요." 라고 농담을 하면 슬며시 차를 둘러보며 어깨위 손잡이를 잡습니다. 그런데 또 덧붙여 "우리딸과 나이가 같아요"하면 " 어머, 그래?!" 하면서 염려스럽던 표정이 조금은 누그러집니다. 노쇠한 기계덩어리가 대견하게 자란 아이로 둔갑하는 느낌... 세월을 함께하는 관계는 그것이 기능으로 값어치를 판단하는 기계일지라도 이리 애틋함을 갖게하는데 감정을 나누는 많은 가족, 친구들을 자동차보다 때론 무덤덤히 바라보고 있는건 아닐지 생각해봅니다.

임길자2014. 4. 21. 오전 12:45:43

종이속에 아름다운 얼굴!^^

구역 공동체안에서의 아름다운 모습들!! 일치를 이루는 마음으로 한분 두분 모여들어 여덟명의 예쁜 마음이 모여 부활작품 만드는 날!! 예쁜 손가락들 바삐 움직이며 신부님 수녀님 구역식구들 종이속 얼굴이라 이번 기회에 실~컷 한번 만져보자! 마음먹고^^ 어루만지고! 쓰다듬고! 각자의 마음속에 화살기도 담아가면서--^^ 주님께서 주신 사랑 그 사랑 듬뿍 전하며 조심스럽게 만져본 우리들!^^ 어느 구역 형제 자매들이 우리처럼 신부님 수녀님의 거룩하신 얼굴이며 몸매를 실~컷 만져 보았겠는가!! 부활작품 만들면서 사랑의 꽃 웃음 꽃 활짝 피우며 만든 작품이 참으로 아름답게 훌륭하게 잘 나왔다 생각하면서 우리들 마음속에도 부활의 꽃이 활짝 피었노라!^^ 부활을 축하드립니다 알렐루야! 알렐루야~~♪♬*^^*

고은성2014. 4. 10. 오전 1:45:25

철인 3종

수영, 사이클, 마라톤... 극한의 인내심이 필요한 경기입니다... 그 경기를 준비하는 사람들은... 일년...이년...아니...수많은 시간동안... 자신과의 싸움을 이 경기에 걸기도 합니다... 그리고... 승패를 떠나 완주했다는 그 성취감으로, 평생 자신의 삶을 지탱하는 주춧돌로 삼기도 하지요... 그 힘겨운 고통의 땀과 눈물에 동화되어 함께 눈물 흘리신 적은 없으신지요... 부러워만 말고... 우리도 한번 해 볼까요? 곧 시작입니다... 땅~!!! 이번주 성지주일... 출발입니다. 이제 시작됐습니다...출발한 이상 어떻게든 완주는 해야겠지요? 성.삼.일. 극한의 인내심이 필요한 철인 3종 경기처럼 우리에게도 주님고통을 함께 할 마음이 극에 달해 있습니다... 내 탓이오...하며 반성하고...고해성사를 보며...좀 더 깊게 자아성찰도 하면서...그리고 보속하며 회개까지...(전 늘 쉽지 않습니다...ㅠㅠ) 주님보시기에 부끄럽지 않을 정도로만 해 보는건 어떨까요? 그리고... 뜻 깊은 성삼일을 보내면서 기쁘게 주님 부활 맞이해 봅시다... 부활... 멀지않았습니다.... 그 짜릿한 3종 경기를 마치고 전율을 느낄날이 이제 내 앞에 펼쳐집니다... 그 완주의 기쁨을 느끼며 일년을 지탱하는 발판으로 만들어 보는건 어떠한지요... 여러분 모두가 기쁘고 가슴벅찬 철인 3종을 완주할수 있길... 두손 모아 기도드립니다...

황혜정2014. 3. 26. 오전 11:32:20

간장 종지

예전 주보하단에 좋은 글귀나 싯구가 실리던 '간장 종지' 모두 기억나실 거예요. 어제, 함께 공부하는 그룹원중에 칠순을 훌쩍 넘기신 어르신께서 손수 종이에 써다 주신 예전 ' 간장 종지'에 실렸다는 시가 좋아 함께 공유합니다. 못자욱 낭자한 상처의 몸을 끌고 눈감을 수 없는 사랑의 일념에 날마다 우리에게 오시는 주님 그러나 저는 주님 문밖에 세워두고 외출중입니다. 비오고 바람불면 잠시 그 이름 부르다가 해뜨고 꽃 피면 까맣게 잊고 나드리 갑니다. 그래도 나를 기다리시는 아버지 저는 압니다 생의 밤이 오면 아버지께 돌아갈 것을, 탕자도 효자도 돌아갈 것을...

고은성2014. 3. 25. 오전 12:30:43

지금 이순간

행복하신지요... 사순 또한 의미있게 보내고 계신지요... 혹시나 내게 불행이 닥치거나 아픔이 생겨도 여느때보다 사순이기에 참고 참으면서 견디고 계시지는 않은지요... ... ... ... ... 마음이, 마음 가짐이 중요하지요... 어떠한 상황이든...지금처럼... 사순이라 생각하고 조금만 더...기다려 봅시다... 그러면 곧... 내 마음도...부활하겠지요... 함박웃음 보이며 행복한 날이 오겠지요... 주님 부활을 손꼽아 기다리며...

최세향2014. 3. 21. 오전 11:01:11

역지사지

'본인 결혼식의 주례사를 기억하는 사람도 있을까?' 라는 글을 본 적이 있어요. 긴장한 탓에 대부분은 기억을 못한다지요. 저는 기억합니다. <역지사지> (상대방과 내 입장을 바꿔 생각하면서 살아라)라고 하셨어요. 기억은 하지만 실천을 못하고 있는 이 말씀은 남편뿐아니라 시부모님께도, 아이를 키우면서도,이웃관계에서도 무엇보다 신앙생활을 하는데 꼭 필요한 것 같아요. 주님보시기에~ 성모님보시기에~ 다른 교우 입장이라면~ 하고 먼저 생각하라는 말씀인거죠. 네, 박종호교수님! 부족하지만 노력하고 있어요. <易地思之> 그러고 보니 김건모도 이런 노래를 했네요. "...입장 바꿔 생각을 해봐.니가 지금 나라면 웃을수 있니?" -핑계중에서

황혜정2014. 3. 15. 오후 7:08:38

상상력

&#160;얼마전, '신부님, 우리들의 신부님' 씨리즈를 오래된 &#160;흑백 &#160;이탈리아 영화로 &#160;봤습니다. 늘 &#160;소설속의 &#160;건장하고 나름 멋질것만 같았던 &#160;돈 까밀로 신부님역의 &#160;배우가 그닥 제 기대엔 못미쳤지만 &#160;예수님과 다혈질&#160;신부님 공산주의자 뻬뽀네의 &#160;이야기는 &#160;영화로 봐도 유쾌하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다혈질 까밀로 신부님은 &#160;전날 &#160;본인의 숙적(?) &#160;공산당 읍장 빼뽀네를 &#160;골탕먹이시고는 &#160;흥에 겨워 콧노래를 부르시며 &#160;대성당안의 &#160;'영원한 도움의 성모님상' 의 &#160;먼지와 &#160;왕관을 닦으시는데 &#160;십자고상의 &#160;예수님께서 &#160;어젯일을 &#160;들춰내시며 꾸중을 &#160;시작하십니다.덩치 큰 신부님도 &#160;이런저런 변명을 &#160;늘어 놓아보시지만 &#160;우리의 &#160;예리한 예수님의 호통은 끝나지 &#160;않고! &#160;당황한 &#160;신부님은 &#160;마리아님을 &#160;쳐다보며 속삭이십니다. "성모님..., &#160;좀 도와주세요!" 그때 &#160;온화한 표정으로 아기 예수님을 &#160;안고 &#160;계시는 &#160;성모님의 &#160;음성이 &#160;들립니다!" " 까밀로야~~!, &#160;난 우리 아들을 &#160;품에 &#160;안고 있어서 &#160;널 &#160;도와줄 &#160;손이 없단다!!" 혼자 &#160;대낮에 &#160;영화보다 &#160;너무나 크게 웃어버린 &#160; 장면입니다. 이 장면은 책에선 없었던, 영화로 처음 보는것 같아서 &#160;작가, 혹은 &#160;감독의 &#160;위트 넘치는 '상상력'에 &#160;감탄을 하며 &#160;웃고 &#160;또 웃게되더군요. 우리 &#160;성당의 &#160;사무실과 &#160;집무실사이의 &#160;도움의 성모님상을 볼때마다 &#160;그 &#160;영화의 '기발한 &#160;상상력'이 &#160;떠올라 &#160;슬쩍 &#160;웃게 됩니다.^^

손옥경2014. 3. 8. 오후 1:02:13

일상

오늘도 아침에 눈을 떴다. 늘 그러하듯이 습관적으로 출근을 시키고 씻고는 주님앞에 앉는다. 하루를 봉헌하면서.... 친한 동생과 남대문 꽃시장을 몇일전에 다녀왔다. 그곳에서 동생이 꽃꽃이를 위해 산 나무의 밑둥지를 가져왔다. 물속에 담가놓으면 싹이 나온다고해서였다. 딸아이의 방 성모님앞에 놓아두고는 잊고 있었다. 성당에 가려고 준비하는 내게 무심코 들어온 연두색 새싹들... 깜짝놀라보니 그 앙상한 나무조각 사이사이에서 예쁜연두색 새싹들을 서로 뽐내고 있었다. "어머 이 새싹들좀봐.." 소리치는 내게 딸아이는 "엄마 몰랐어요?" 몰랐다. 아니 다른일에 신경을 쓰고 있었서 알수 없었다. 빵을 나눌때야 비로소 알아보던 두 제자들처럼... 하루를 시작할때 오늘 내게 예수님은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까요. 알아볼수 있도록 제 눈을 뜨게 해주세요. 하는 기도를 종종 바치고 있는데 예상치 못하는 곳에서 그날 난 또 주님의 보았다. ................ 반복되는 것만 같은 일상 그러나 결코 같지 않는 일상속에서 오늘 난 또 다른 모습의 예수님을 기대합니다. 하루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김기한2014. 3. 5. 오전 9:42:00

사순시기의 첫 날, 재의 수요일!!!

신부님께서 '참회'를 상징하는 재에 성수를 뿌리시어 축복하시어 머리 위에 얹어 주시며 "흙에서 왔으니 흙으로 다시 돌아갈 것을 생각하여라"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오늘부터 사순시기가 시작하였습니다. 예수님의 수난과 죽음을 묵상하며 예수님의 부활을 준비하는 아주 중요한 기간입니다. 예수님의 부활 대축일의 은총은 우리가 어떻게 사순시기를 준비하느냐에 달린 것 같습니다. 우리가 철저한 준비를 한다면 분명 우리에게 의미있는 부활이 다기올 것입니다. 오늘 복음에서는 자선, 기도, 단식을 통해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바라시는 실천을 구체화한다면 숨어 계신 우리의 아버지께서 숨은 일도 보시고 우리에게 갚아 주실 것이라 하셨습니다. 하느님께 다시 한 발 더 나아가고 또 다시 하느님 앞에 다정하게 설 수 있도록 뜻깊은 사순시기를 맞이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하느님, 저희 길음동 성당 교우분들이 모두 의미있게 사순시기를 지낼 수 있도록 은총 내려주시옵소서....아멘"

임길자2014. 2. 28. 오전 8:08:47

치아 부실공사!!^^

작년 3월달에 시작한 치아 치료가 12월달에 끝났다!^^ 10개월을 치과병원에 출.퇴근한 나 고통속에 기쁨이라고 그 누가 말했던가!^^ 치아치료 받은 동안 까마득 하게 살아온 날보다 더욱 까마득하게만 느껴졌던 치료가 완공이 되단니 세월이란.참으로 빠릅디다^^ 부실 치아가 어느새 이렇게 튼튼~하게 완공이 되어 어느곳 어디에서나 마음놓고 먹을수 있고 즐길수 있으니 말입니다 그뿐인가요! 꽃게 반찬에 맛있는 갈비! 맘 놓고 뜯고 먹을 수 있으니 고생끝 행복 시작입니다 이 행복을 그분께 알려 드리고자 이렇게 용기를 낸 소피아^^ 우리본당 클럽 (끝말 잇기방)을 통해 이렇게 감사드릴줄이야 난 미쳐 몰랐습니다!!^^ 그분께 고마운 마음을 이 기회을 통해 감사드릴까~합니다 치아 공사을 맡아주신 고마우신 선생님들---^^ 길짜치아 완공공사 부실없이 정확하고 완벽하면서도 확실하게 끝마쳐 주신 치과 원장 선생님과 간호사분들께 고마운 마음 감사드리면서 동안 고생들 많셨습니다 육월달에 뵙자고 하셨죠? 그안에 찾아뵐께요~^^ ♧좋은하루 행복하세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