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화면으로 보세요^^
<< 2002년 겨울 열린마당 >>
시간 : 1월 10일 ~ 1월 12일 / 형식 : 봉사활동.
장소 : 여주 라파엘의 집.
이곳은 시각장애를 비롯한 중복장애인을 위한 교육,복지 시설입니다.


--> 이 장면 모두 기억하시나요?^^;;
그날 여주엔 눈이 너무 많이 와서 우리가 타고 간 버스가 오르막길에 서버리는 헤프닝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우린 라파엘의 집을 보기도 전에 버스를 힘껏 밀어야 하는 봉사 아닌 봉사를 먼저 하게 되었지요.
그래도 모두 어찌나 힘들이 센지...-->

--> 부르릉...
우리 모두의 힘으로 버스를 다시 움직일 수 있었죠. 어쩌면 이게 가장 기억에 남는 사건이었을수도...^^;;;


--> 첫째날 오리엔테이션 시간. 봉사활동에 대한 자세 유의사항을 듣고 우리의 마음가짐을 바로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곤 라파엘의 집과 장애인에 대한 비디오 자료를 보았지요. -->
*참고로, 첫날은 장애우들과 아직 친해지지 않은 때라 청각적으로 예민한 시각장애우들을 촬영하지 못했습니다.
<< 식사보조 >>


--> 단원 한명이 장애우 한명씩을 맡아 직접 식사 보조를 했습니다.
생각보다 스스로 식사를 해내실 수 있는 분들이 많아 그리 어렵지 않은 봉사였고, 그렇게 혼자 해내시는 모습이 어찌보면 숙연해지기까지도 했답니다.
식사때 항상 기도와 노래를 뺴놓지 않으시는 장애인분들. 오히려 우리가 배워야 하겠죠? -->


<< 산책보조 >>
여러분이 가장 많은 시간을 들인 봉사일 겁니다.
하지만 산책 보조라고 해서 결코 낮추어 볼 것만은 아님을 모두 아셨을 거예요. 그들의 손을 잡거나 휠체어를 밀며 두런두런 이야기하는 것들, 대화하진 못해도 가끔 등을 토닥이고 팔을 잡아주며 곁에 있음을 알려주는 것들,, 그것만으로도 장애우와는 조금씩 마음을 터가는 가장 큰 힘이 되었을테니까요..

<< 그 외 장애우들과 함께... >>
다섯 방 중, 진리방의 사진이 많음을 이해해주시길.. 촬영자도 봉사를 하느라...^^;;

--> 비록 시각장애를 비롯한 중복장애를 지니셨지만,
우리가 보지 못하는 많은 아름다움을 보고 계시리라 생각되어 지네요.
얼굴이 정말 선하고 귀여우시죠? ^^;;;



<--->
다함께 신나는 노래를!!
마침 피아노가 있었고, 많은 장애인분들이 노래하시는 걸 좋아하셔서, 양지현 레지나 단장님의 반주로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었답니다.
근데 어째 꼬미시움 단장님께서 제일 좋아하시는 것 같네요... ^^

--> 함께 어울리고, 노래도 하고, 머리도 땋아주었고,
화장실 청소며 바닥청소, 심지어 단장님들께선 커다란 개집도 만들어주시며...
그렇게 2박 3일은 참 빠르게도 지나갔습니다...
<< 합동 미사 >>

--> 장애우들과 함께하는 마지막 날,
우리는 김지영 신부님께서 집전해 주신 미사를 함께 보았습니다.
미사는 다른 때보다 조금 더 부시럭거렸고, 단원들은 다른 때보다 더 피곤한 몸이었지만
2박 3일을 함께 한 장애우들과 미사를 보는 그 마음만은 더욱 각별했으리라 생각되네요.^^
(사진이 너무 까맣죠? ㅠ,ㅠ 어떻게든 다시 올려보겠습니다...)


<--->
잊을 수 없죠?
두분 아저씨께서 강론시간에 특별히 노래를 불러 주셨답니다.
두분 아저씨는 이곳 라파엘의 집에서도 아주 유명한 카수~라고
하더군요. ^^;; 왼쪽 아저씨께선 성가집 페이지와 성가번호까지 줄줄 꿰고 계신 굉장한 성가 매니아(?)셨고,
오른쪽 아저씬 주로 선구자 등의 가곡을 부르신다고 하셨어요.
두분의 맑은 노랫소리를 다시 듣고 싶네요...
<< 조별 사진 >>


*안타깝게도 5조 사진은 날라가 버리고 말았습니다. 촬영자가 속한 조였는데, 다른 분께 촬영을 맡겼더니 그만... ㅠ,ㅠ
미안하다, 얘들아... 그래도 우리에겐 누설할 수 없는 한장의 사진이 있지 않니? ^^;;
<< 이밖에도...
--> 라파엘의 집에 올라가는 길 눈을 반팔차림으로 치워주시고, 커다란 골드 리트리버의 집을 만들어주시는 등 우리가 알게 모르게 애써주신 단장님들께.....

단장이나 단원들이 아플 때마다
주물러주시고 토닥여주신 수녀님께.... -->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독사진을 멋지게 찍어드린다고 했음에도 그러지 못해 가장 죄송한 우리 김지영 신부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수 * 고 * 하 * 셨 * 습 * 니 * 다 * ^^
** 돌발 퀴즈 **
마직막에 수녀님께서 손을 만지고 계시는, 얼굴을 가린 채 누워있는 이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요?
정답을 아시는 분께선 지금 역삼동 회관(02-553-7320)으로 전화주세요.
힌트1. 양지~ / 힌트2. 지현씨~~ / 힌트3. 개구리소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