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기 10, 6-15

2008. 7. 1. 오후 10:27:02

글자
 
그러자 기브온 사람들은 길갈 진영으로 여호수아에게 전갈을 보냈다. "이 종들을 버리지 마십시오. 저희에게 빨리 올라오시어 저희를 구원해 주십시오. 저희를 도와주십시오. 산악 지방에 사는  아모리족의 임금들이 모두 저희를 치려고 몰려왔습니다."
 
그러자 여호수아는 병사들과 힘센 용사들을 모두 거느리고 길갈을 떠나 올라갔다.
 
그때에 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 "그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그들을 네 손에 넘겨주었다. 그들 가운데 아무도 너에게 맞서지 못할 것이다."
 
여호수아는 길갈을 떠나 밤새도록 올라가서 그들에게 갑자기 들이닥쳤다.
 
주님께서 이스라엘 앞에서 그들을 혼란에 빠뜨리시니, 이스라엘은 기브온에서 그들에게  큰 타격을 입혔다. 이스라엘은 또 벳 호론 오르막길로 아제카와 마케다까지 쫓아가면서 그들을 쳐 죽였다.
 
그들이 이스라엘을 피하여 벳 호론 내리막길로 도망칠 때, 께서는 아제카에 이르기까지 하늘에서 큰 우박을 쏟아 부어 그들을 죽게하셨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죽었다. 우박으로 죽은 자가 이스라엘 자손들의 칼에 맞아 죽은 자보다 더 많았다.
 
주님께서 아모리족을 이스라엘 자손들 앞으로 넘겨주시던 날, 여호수아가 주님께 아뢰었다. 그는 이스라엘이 보는 앞에서 외쳤다. "해야, 기브온 위에, 달아, 아얄론 골짜기위에 그대로 서 있어라."
 
그러자 백성이 원수들에게 복수할때까지 해가 그대로 서 있고 달이 멈추어 있었다. 이 사실은 야사르의 책에 쓰여 있지 않은가? 해는 거의 온종일 하늘 한가운데에 멈춰어서, 지려고 서두르지 않았다.
 
주님께서 사람의 말을 그날처럼 들어주신 때는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었다. 정녕 주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워 주신  것이다.
 
여호수아는 온 이스라엘과 함께 길갈 진영으로 돌아갔다.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성서쓰면서 읽기

목록 전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