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을 두고서는 이렇게 말하였다.
"그의 땅은 주님께 복받은 땅.
하늘의 귀한 선물인 이슬과
저 아래 펼쳐진 심연으로,
해가 내놓는 값진 선물과
다달이 나오는 값진 선물로,
예로부터 있던 산에서 나는 최상품과
처음부터 있던 언덕에서 나는 값진 선물로,
땅과 그 안에 가득 찬 것에서 나는 값진 선물과
덤불에 사시는 분의 은총으로 복을 받아라.
이 모든 복이 요셉의 머리 위에,
형제들 가운데에서 뽑힌 그의 정수리 위에 내리리라.
그는 맏이로 난 소, 그에게 영예가 있어라.
그의 뿔은 들소의 뿔.
그 뿔로 민족들을
땅 끝까지 모두 들이받으리라.
에프라임의 수만 명이 그러하고
므나쎄의 수천 명이 그러하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