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서 44,1-15

2014. 1. 6. 오후 11:27:51

글자

 

조상들에 대한 칭송

 

이제는 훌륭한 사람들과

역대 선조들을 칭송하자.

 

주님께서는 수많은 영광을 마련하시고

처음부터 그분의 위업을 이루셨다.

 

그들은 자신들의 왕국에서 다스리던 이들과

권세로 이름을 떨친 사람들,

지각으로 조언자가 된 이들과

예언을 선포한 이들이다.

 

그들은 백성의 통치자가 되어 바른 의견과

지각으로 백성을 가르치고

지혜로운 발로 백성을 교육하였다.

 

어떤 사람들은 노래를 지어 내고

이야기를 글로 남겼으며

 

어떤사람들은 큰 힘을 가진 부자가 되어

자기 집 안에서 편안한 삶을 누렸다.

 

이 모든  사람들은 당대에 명예를 얻었으며

그 시대의 자랑이었다.

 

그들 가운데 어떤 이들은 이름을 남겨

아직도 칭송을 받는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아무도 기억해 주지 않고

존재한 적이 없었던 듯 사라져 버렸다.

그들은 태어난 적이 없었던 것처럼 되었으며

그 뒤를 이은 자녀들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저 사람들은 자비로워

그들의 의로운 행적이 잊혀지지 않았다.

 

그들의 재산은 자손과 함께 머물고

그들의 유산은 후손과 함께 머물리라.

 

그들의 자손은 계약을 충실히 지키고

그들 때문에 그 자녀들도 그러하리라.

 

그들의 자손은 영원히 존속하고

그들이 영광은 사라지지 않으리라.

 

그들의 몸은 평화롭게 묻히고

그들의 이름은 대대로 살아 있다.

 

뭇 백성이 그들의 지혜를 기리고

회중이 그들을 칭송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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