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11,13-20

2013. 6. 16. 오후 9:36:48

글자

새로운 삶
            자네가 마음을 곧게 하고
            그분을 향하여 손을 펼친다면,
            자네 손에 죄악이 있다면 멀리 치워 버리고
            자네 천막에 불의가 머무르지 못하도록 하게나.
            그러면 자네는 거리낌 없이 얼굴을 들 수 있고
            안전하게 되어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네.
            또 자네는 고통을 잊고
            그것을 흘러간 물처럼 되돌아볼 수 있겠지.
            자네 생애는 대낮보다 밝게 일어서고
            어둡더라도 아침처럼 될 것일세.
            희망이 있기에 자네는 신뢰할 수 있으며
            둘러보고서는 안심하고 자리에 들 것이네.
            자네가 누우면 무섭게 하는 자 없고
            많은 이가 자네 비위를 맞추려 할 것일세.
            그러나 악인들의 눈은 스러져 가고
            그들에게는 도피처가 없어진다네.
            그들의 희망은 마지막 숨을 내뱉는 것뿐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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