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 복음서 1, 1-13

2009. 7. 4. 오전 11:42:24

글자

 

마르코 복음서

 

세례자 요한의 설교 (마태 3, 1-12; 루카 3, 1-9. 15-18; 요한 1, 19-28)

하느님의 아드님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

이사야 예언자의 글에

           "보라, 내가 네 앞에 내 사자를 보내니

           그가 너의 길을 닦아 놓으리라."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

           너희는 주님의 길을 마련하여라.

           그분의 길을 곧게 내어라.' "

하고 기록된 대로,

세례자 요한이 광야에 나타나 죄의 용서를 위한 회개의 세례를 선포하였다.

그리하여 온 유다 지방 사람들과 예루살렘 주민들이 모두 그에게 나아가, 자기 죄를 고백하며 요르단 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았다.

요한은 낙타 털 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 띠를 둘렀으며, 메뚜기와 들꿀을 먹고 살았다.

그리고 이렇게 선포하였다. "나보다 더 큰 능력을 지니신 분이 내 뒤에 온신다. 나는 몸을 굽혀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릴 자격조차 없다.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주었지만, 그분께서는 너희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주실 것이다."

 

세례를 받으시다 (마태 3, 13-17; 루카 3, 21-22)

그 무렵에 예수님께서 갈릴래아 나자렛에서 오시어, 요르단에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셨다. 

그리고 물에서 올라오신 예수님께서는 곧 하늘이 갈라지며 성령께서 비둘기처럼 당신께 내려오시는 것을 보셨다.

이어 하늘에서 소리가 들려왔다.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광야에서 유혹을 받으시다 (마태 4, 1-11; 루카 4, 1-13)

그 뒤에 성령께서는 곧 예수님을 광야로 내보내셨다.

예수님께서는 광야에서 사십 일 동안 사탄에게 유혹을 받으셨다. 또한 들짐승과 함께 지내셨는데 천사들이 그분의 시중을 들었다.

  

댓글 2

  • 2009년 7월 4일 오전 11:45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 2009년 7월 4일 오후 11:51

    광야에서 사십 일 동안 사탄에게 유혹을 받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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