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제키엘서 33,10 - 22

2009. 5. 15. 오후 6:09:31

글자
회개와 개인의 책임
"너 사람의 아들아, 이스라엘 집안에게 말하여라.
'너희는 `우리의 죄와 죄악이 우리를 짓눌러,
우리가 그것들 때문에 스러져 가는데, 
어떻게 산단 말이나?` 하고 말한다.'
그러니 그들에게 말하여라.
'내 생명을 걸고 말한다. 주 하느님의 말이다.
나는 악인의 죽음을 기뻐하지 않는다.
오히려 악인이 자기 길을 버리고 돌아서서 사는 것을 기뻐한다.
돌아서라. 너희 악한 길에서 돌아서라.
이스라엘 집안아, 너희가 어찌하여 죽으려 하느냐?'
 
너 사람의 아들아, 네 동포에게 말하여라.
'의인이라도 죄를 짓는 날에는,   
그의 의로움이 그를 구해 주지 못한다.
악인이라도 자기의 악을 버리고 돌아서는 날에는,
그 악에 걸려 넘어지지 않는다.
의인이라도 죄악을 저지르는 날에는 자기의 의로움으로 살 수 없다.
내가 의인에게 반드시 살 것이다. 하였어도,
그가 자기의 의로움만 믿고 불의를 저지르면,
그의 의로운 행위는 하나도 기억되지 않은 채,
자기가 저지른 불의 때문에 죽을 것이다.
그러나 내가 악인에게 `너는 반드시 죽을 것이다.` 하였어도,
그가 자기 죄악을 버리고 돌아서서 공정과 정의를 실천하여,
담보로 받은 것을 돌려주고 강도 짓으로 뺏은 것을 배상하고,
생명의 규정들을 따르면서 불의를 저지르지 않으면,
그는 죽지 않고 반드시 살 것이다.
그가 저지른 죄악은 하나도 기억되지 않는다.
그 대신 공정과 정의를 실천하였으니 반드시 살 것이다.'
 
그런데도 네 동포는 '주님의 길은 공평하지 않다.' 고 말한다.
그러나 그들의 길이야말로 공평하지 않다.
의인이 자기 의로움을 버리고 돌아서서 불의를 저지르면,
그는 그 불의 때문에 죽을 것이다.
그러나 악인이 자기의 악을 버리고 돌아서서 공정과 정의를 실천하면,
그는 그것들 때문에 살 것이다.
그런데도 너희는 '주님의 길은 공평하지 않다.' 고 말한다.
이스라엘 집안아,
나는 저마다 걸어온 길에 따라 너희를 심판하겠다."
 
예루살렘의 함락 소식
우리의 유배살이 제십이년 열째 달 초닷새날에,
예루살렘에서 온 피난민 한 사람이 나에게 와서,
"도성이 함락되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 피난민이 오기 전날 저녁에, 주님의 손이 나에게 내리셨는데,
아침에 그가 나에게 오기 전에 그분께서 내 입을 열어 주셨다.
그래서 나는 입이 열려 더 이상 벙어리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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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2009년 5월 15일 오후 11:29

    자기의 악을 버리고 돌아서는 날... ....

  • 2009년 5월 16일 오후 3:13

    돌아서라, 너희 악한 길에서 돌아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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