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27,1-13

2009. 3. 21. 오후 7:13:07

글자
용을 쳐부수시다
27 그날에 주님께서는
       날카롭고 크고 세찬 당신의 칼로
       도망치는 뱀 레비아탄을 벌하시고
       바다 속 용을 죽이시리라.
 
포도밭 노래
       그날에 너희는
       이 아름다운 포도밭을 이렇게 노래하여라.
       "주님인 나는 이 포도밭을 지키는 이.
       시간마다  물을 주고
       아무도 해치지 못하도록
       밤낮으로 지킨다.
       나는 성내지 않는다.
       가시덤불과 엉겅퀴가 있으면
       그것을 쳐 없애ㅕ고 달려들어
       모조리 불태워 버린다.
       이렇게 되지 않으려거든 내 보호에 매달리고
       나와 평화를 이루어라,
       나와 평화를 이루어라."
 
용서받는 야곱과 처벌받는 압제자
       장차 야곱은 뿌리를 내리고
       이스라엘은 싹이 트고 꽃이 피어
       그 열매가 누리에 가득 차리라.
  
       그를 내리친 자드을 내리치신 것처럼 그분께서 그를 내리 치셨더냐?
       그를 죽이 자들을 죽이신 것처럼 그분께서 그를 죽이셧더냐?
       그분께서는 그를 내몰고 내쫓으시어 벌하시고
       샛바람이 부는 날 그를 거센 바람으로 몰아내셨다.
 
       이리하여 야곱의 죄는 용서받으리라.
       그가 제단의 모든 돌들을
       부서진 횟돌처럼 만들고
       아세라 목상들과 분향 제단들을 다시는 세우지 않으리니
       이것이 모두 그 죄악을 없앤 결과가 되리라.
 
       요새 성읍은 적막해지고
       광야처럼 버려져 텅 빈 마을이 되리라.
       거기에서 소아지가 풀을 뜯고
       거기에 누워 나무줄기들을 모조리 먹어 치우리라.
       그 가지들이 말라 꺽어지면
       여자들이 와서 그것들을 불로 지피리니
       이 백성이 슬기가 없는 백성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들을 지으신 분조차 그들을 가엾이 여기지 않으시고
       그들을 빚으신 분조차 그들에게 자비를 베풀지 않으시리라.
 
이스라엘의 귀향
       그날에 이러한 일이 일어나리라.
       이스라엘  자손들아
       주님께서는 유프라테스 강 줄기에서
       '이집트 마른내' 에 이르기까지 마당질을 하시어
       너희들을 하나하나 모아 들이시리라.
 
       또 그날에 이러한 일이 일어나리라.
       큰 나팔 소리가 울리리니
       아시리아 당에서 멸망해 가던 이들과
       이집트 땅에 흩어진 이들이 모여 와
       예루살렘의 거룩한 산에서
       주님을 경배하리라.

댓글 2

  • 2009년 3월 21일 오후 9:29

    나와 평화를 이루어라.

  • 2009년 3월 21일 오후 11:56

    주님인 나는 포도밭을 지키는 이. 시간마다 물을 주고 아무도 해치지 못하도록 밤낮으로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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