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41,1- 142,8

2009. 2. 2. 오전 8:30:44

글자
141  (140)     [시편. 다윗]
 
               주님, 당신께 부르짖으니 어서 저에게 오소서.
               제가 당신께 부르짖을 때 제 소리에 귀를 기울이소서.
               저의 기도 당신 면전의 분향으로 여기시고
               저의 손 들어 올리니 저녁 제물로 여겨 주소서.
               주님, 제 입에 파수꾼을 세우시고
               제 입술의 문을 지켜 주소서.
               제 마음이 악한 일에 기울어
               나쁜 짓 하는 사내들과 함께
               불의한 행동을 하지 않게 하소서.
               저들의 진미를 즐기지 않으오리다.
               의인이 자애로 저를 때려도 저를 벌해도 좋습니다.
               그것은 머릿기름, 제 머리가 마다하지 않으오리다.
               저들의 악행을 거슬러 저는 늘 기도드립니다.
               저들이 심판자들의 손에 떨어지면
               제 말이 얼마나 좋은지 들어 알리이다.
               누가 밭을 갈아  땅을 파헤쳤을 때처럼
               저들의 뼈가  저승 어귀에 흩어지리이다.
               정녕 주 하느님, 제 눈이 당신을 향합니다.
               제가 당신께 피신합니다. 제 영혼을 쏟아 버리지 마소서.
               저들이 쳐 놓은 덫에서,
               나쁜 짓 하는 자들의 올가미에서 저를 지키소서.
               제가 탈 없이 지나가는 동안
               악인들은 자기들이 파 놓은 함정에 빠지게 하소서.
 
142  (141)     [마스킬. 다윗. 그가 굴에 있을 때 드린 기도]
 
               큰 소리로 나 주님께 부르짖네.
               큰 소리로 나 주님께 간청하네.
               그분 앞에 내 근심을 쏟아 붓고
               내 곤경을 그분 앞에 알리네.
 
               제 얼이 아뜩해질 때
               당신께서는 저의 행로를 아십니다.
               제가 다니는 길에
               저들이 덫을 숨겨 놓았습니다.
               오른쪽을 살피소서. 그리고 보소서.
               저를 돌보아 주는 이 아무도 없습니다.
               도망갈 곳 더 이상 없는데
               제 목숨 걱정해 주는 이 아무도 없습니다.
               주님, 당신께 부르짖으며
               말씀드립니다. "주님은 저의 피신처
               산 이들의 땅에서 저의 몫이십니다."
               제 울부짖음을 귀여겨들으소서.
               저는 너무나 허약하게 되었습니다.
               뒤쫓는 자들에게서 저를 구하소서.
               그들이 저보다 드셉니다.
               제가 당신 이름을 찬송하도록
               감옥에서 저를 빼내 주소서.
               당신께서 제게 선을 베푸실 때
               의인들이 저를 둘러싸리이다.

댓글 3

  • 2009년 2월 2일 오후 12:06

    제 얼이 아뜩해질 때 당신께서는 저의 행로를 아십니다.

  • 2009년 2월 2일 오후 6:19

    제가 다니는 길에 저들이 덫을 숨겨 놓았습니다.

  • 2009년 2월 2일 오후 10:14

    그분 앞에 내 근심을 쏟아 붓고 내 곤경을 그분 앞에 알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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