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91, 1- 16

2009. 1. 23. 오후 1:01:49

글자
 
 
(90)   지극히 높으신 분의 보호 속에 사는 이,
전능하신 분의 그늘에 머루는 이는
 
주님께 아뢰어라. "나의 피신처, 나의 산성이신
나의 하느님, 나 그분을 신뢰하네."
 
그분께서 새잡이의 그물에서
위험한 흑사병에서 너를 구하여 주시리라.
 
당신 깃으로 너를 덮으시어
네가 그분의날개 밑으로 피신하리라.
그분의 진실은 큰 방패와 갑옷이라네.
 
너는 무서워하지 않으리라, 밤의 공포도
낮에 날아들는 화살도
 
어둠 속에 돌아다니는 흑사병도
한낮에 창궐하는 괴질도.
 
네 곁에서 천명이,
네 오른쪽에서 만 명이 쓰러져도
너에게는 닥쳐오지 않으리라.
 
오히려 네 눈으로 바라보리라.
악인들이 벌받음을 너는 보리라.
 
이는 네가 주님을 너의 피신처로,
지극히 높으신 분을 너의 안식처로 삼았기 때문이다.
 
너에게는 불행이 닥치지 않고
재앙도 네 천막에는 다가오지 않으리라.
 
그분께서 당신 천사들에게 명령하시어
네 모든 길에서 너를 지키게 하시리라.
 
행여 네 발이 돌에 차일세라
그들이 손으로 너를 받쳐 주리라.
 
너는 사자와 독사 위를 거닐고
힘센 사자와 용을 짓밟으리라.
 
 
"그가 나를 따르기에 나 그를 구하여 주고
그가 내이름을 알기에 나 그를 들어 높이리라.
 
그가 나를 부르면 나 그에게 대답하고
환난 가운데 내가 그와 함께 있으며
그를 해방하여 영예롭게 하리라.
 
내가 그를 오래 살게 하여 흡족케 하고
내 구원을 그에게 보여 주리라."
 
 

댓글 2

  • 2009년 1월 23일 오후 10:34

    그가 나를 부르면 그에게 대답하고 환난 가운데 내가 그와 함께 있으며...

  • 2009년 1월 23일 오후 10:48

    지극히 높으신 분의 보호 속에 사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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