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89,1 - 29

2009. 1. 22. 오후 6:37:21

글자
89  [마스킬. 제라 사람 에단]
 
저는 주님의 자애를 영원히 노래하오리다.
제 입으로 당신의 성실을 대대로 전하오리다.
정녕 제가 아룁니다.
"주님께서는 자애를 영원히 세우시고
성실을 하늘에 굳건히 하셨습니다."
 
"나는 내가 뽑은 이와 계약을 맺고
나의 종 다윗에게 맹세하였노라.
영원토록 네 후손을 굳건히 하고
대대로 이어질 네 왕좌를 세우노라."   셀라
  
주님, 하늘은 당신의 기적을,
거룩한 이들의 모임은 당신의 성실을 찬송합니다.
정녕 구름 위에서 누가 주님과 견줄 수 있으며
신들 가운데 누가 주님과 비슷하겠습니까?
거룩한 이들의 모임에서 더 없이 경외로우신 하느님
당신 주위에 두려움을 일으키시는 분
주 만군의 하느님
누가 당신같이 능하겠습니까, 주님!
당신의 성실이 당신 주위에 가득합니다.
당신께서는 오만한 바다를 다스리시고
파도가 솟구칠 때 그것을 잠잠케 하십니다.
당신께서는 라합을 죽은 몸뚱이처럼 짓밟으시고
당신의 그 힘찬 팔로 당신 원수들을 흩으셨습니다.
하늘도 당신의 것, 땅도 당신의 것
누리와 그 안에 가득 찬 것도 당신께서 지으셨습니다.
북녘과 남녘을 당신께서 만드시니
타보르와 헤르몬이 당신 이름에 환호합니다.
당신께서는 힘센 팔을 지니셨고
당신 손은 굳세시며 당신 오른 팔은 우뚝하십니다.
정의와 공정이 당신 어좌의 바탕
자애와 진실이 당신 앞에 서서 갑니다.
행복합니다, 축제의 환호를 아는 백성!
주님, 그들은 당신 얼굴의 빛 속을 걷습니다.
그들은 날마다 당신 이름으로 기뻐하고
당신 정의로 일어섭니다.
정녕 당신은 그들 힘의 영광이시며
당신 호의로 저희의 뿔을 쳐들어 주십니다.
저희의 방패는 주님의 것
저희의 임금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의 것,
예전에 당신께서 발현하여 말씀하시고
당신께 충실한 이들에게 선언하셨습니다.
"내가 영웅에게 왕관을 씌우고
백성 가운데에서 뽑힌 이를 들어 높였노라.
나의 종 다윗을 찾아내어
그에게 나의 거룩한 기름을 부었노라.
내 손이 그를 붙잡아 주고
내 팔도 그를 굳세게 하리니
어떤 원수도 그를 덮치지 못하고
어떤 악한도 그를 누르지 못하리라.
내가 그의 면전에서 그의 적들을 짓부수고
그를 미워하는 자들을 때려 부수리라.
나의 성실과 자애가 그와 함께 있어
나의 이름으로 그의 뿔이 쳐들리리라.
내가 그의 손을 바다 위에,
그의 팔을 강 위에 놓으리라.
그는 나를 불러,
 
 '당신은 저의 아버지
 
저의 하느님,
 
 제 구원의 바위이십니다.' 하리라.
 
 
나도그를 맏아들로,
세상 임금들 가운데 으뜸으로 세우리라.
내가 영원토록 그에게 내 자애를 보존하여
그와 맺은 내 계약이 변함없으리라.

댓글 1

  • 2009년 1월 22일 오후 11:37

    행복합니다, 축제의 환호를 아는 백성!...그들은 당신 얼굴의 빛 속을 걷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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