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기 하권 6,12 - 23

2008. 11. 5. 오후 5:11:02

글자

솔로몬의 기도

 

그러고 나서 솔로몬은 이스라엘의 온 회중이 보는 가운데

주님의 제단 앞에 서서, 두 손을 펼쳤다.

솔로몬은 일찍이 청동으로 길이 다섯 암마, 너비 다섯 암마, 높이 세 암마 되는

대를 만들어 뜰 가운데 놓았는데,

거기에 올라가 무릎을 꿇고,

이스라엘의 온 회중 앞에서 하늘을 향하여 두 손을 펼치고서, 이렇게 기도하였다.

" 이스라엘의 하느님,

하늘과 땅 그 어디에도 당신 같은 하느님을 없습니다.

마음을 다하여 당신 앞에서 걷는 종들에게

당신은 계약을 지키시고

자애를 베푸시는 분이십니다.

또한 당신께서는 당신의 종 제 아버지 다윗에게 말씀하신 것을 지키셨습니다.

친히 말씀하신 것을 오늘 이처럼 손수 실현해 주신 것입니다.

그러니 이제 이스라엘의 하느님,

당신의 종 제 아버지 다윗에게,

'네가 내 앞에서 걸은 것처럼,

네 자손들도 내 율법에 따라 걸으며

제 길을 지켜 나가기만 하면,

네 자손들 가운데 이스라엘의 왕좌에 앉을 사람이

내 앞에서 끊어지지 않을것이다.'하고 말씀 하신 것을 지켜주십시오.

그러므로 이제 이스라엘의 하느님,

당신의 종 다윗에게 하신 말씀을 그대로 이루어 주십시오,

 

그러나 어찌 하느님께서 사람과 함께 땅 위에 계시겠습니까?

저 하늘, 하늘 위의 하늘도 당신을 모시지 못할 터인데,

제가 지은 이 집이야 오죽하겠습니까?

그러나 저의 하느님,

당신 종의 기도와 간청을 돌아보시어,

당신 종이 당신 앞에서 드리는

이 부르짖음과 기도를 들어주십시오.

그리하여 당신의 눈을 뜨시고 낮이나 밤이나 이집을,

곧 당신께서 당신의 이름을 두겠다고 하신 이곳을 살피시어,

당신 종이 이곳을 향하여 드리는 기도를 들어 주십시오,

또한 당신 종과 당신 백성 이스라엘이

이곳을 향하여 드리는 간구를 들어 주십시오 .

부디 당신께서 계시는 곳 하늘에서들어 주십시오.

들으시고 용서해 주십시오.

 

누구든지 이웃에게 죄를 짓고 자신에게 저주를 씌우는 맹세를 하게 되어,

이 집에 있는 당신 제단 앞에 와서 맹세하면,

당신께서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행동하시어,

당신 종들에게 판결을 내려 주십시오.

그리하여 죄 있는 자에게는 그 죗값을 돌리시어

그의 행실에 따라 그 머리 위로 갚으시고,

의로운 이에게는 무죄 판결을 내리시어

그 의로움에 따라 그에게 갚아 주십시오.

 

댓글 1

  • 2008년 11월 5일 오후 10:20

    주 저의 하느님... 당신 앞에서 드리는 이 부르짖음과 기도를 들어 주십시오.

성서쓰면서 읽기

목록 전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