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일선2

2008. 5. 28. 오후 10:31:06

글자
<착한일>
 
오늘도 피아노 학원이 끝난 나는 유치원으로 간다.
11살인데 왜 가냐고?
동생을 데리러 가기 때문이다.
동생이 있는 종일반에 들어서면 아이들한테 둘러싸여 있는 동혁이
뭐 그리 인기가 좋은지*^^*
내가 동혁이에게 가면 "어! 누나 왔네? 얘들아 안녕?" 하고 반갑게 인사하는 내 동생 동혁이
계단으로 내려오면 샛별반 선생님께 가서 "안녕히 계세요"하며 인사하는 동혁이
집으로 오는 길.........
비가 오고 있는데 가다가 실수로 고인물에 빠진 동혁이
차갑고 놀라기도 해서 울음을 터뜨렸다.
겨우 다래서 데리고 가자 언제 그랬냐는듯이 활짝 웃는 내동생
집으로 들어 가면 영화 '오즈의 마법사'를 틀고 영어 노래를 따라하는 동혁이
난 그런 내동생이 정말 귀엽다.
오늘도 동생과 무사히 집에 도착했다.
 

댓글 2

  • 2008년 5월 29일 오후 2:21

    이거 완젼 일기장 같은뎅?? ㅎㅎ 잼있게 잘읽었다~^^

  • 2008년 6월 1일 오전 12:45

    동혁이 너무 귀여워..^^

대원출석부-일일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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