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1월18일~1월20일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세계 잼버리 수련원에서 이루어진
겨울 자연 혹한기 야영
지금까지 갔었던 야영보다는
100배 1000배 힘들었지만,(과장.....)
힘든만큼 재밌었고
또 기억에 많이 남을거같다.
예전보다
늘어난
소년대덕분에
제대로 된 야영을
재밌게 할 수 있을꺼같아서
마냥 웃음이 났고.
너무너무 기대됐다.
세계잼버리장으로 향하는 버스안에서는
앞으로 다가 올 역경들을 알지 못한 채
뒷자리를 점령한 소년대와
웃고 떠들고
우리가 해야할 일들을 계획했다.
하지만
현실은..............(하하하하하하하-.-)
선발대의 필요성
정말 절실하게 느꼈다.
운동화 신고왔다가 눈에 파묻혀 낭패본
야영장에서 흰색운동화를 응가색으로 염색시킨
모험놀이하다가 강에 운동화 떨어뜨린
추운 날씨덕에 얼어버린 운동화를 신고다닌
그래서 동상위기였던
설거지FAM
조용한하이에나 선미
운동화 신고와서 제일 먼저 동상 위기였던
그래서 발바닥에 붕대감고 다닌
그런데 나중에는 손목도 부어버린
목이 쉰거같은데도 노래만 부르면 원래 목소리로 돌아오는
알 수 없는걸로 혼자 웃는
야영 둘째날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자기 무덤을 파버린
설거지FAM
가무하는하이에나 현주
운동화신고와서 모든 양말을 퍼펙트하게 적셔버린
모닥불 피웠을때 겁없이 불위에 발을 올려놨던
무슨 일을 하던 열심히 하는
야영내내 잘 따라줬고
모든지 맛있게 먹었던
극기체험때 컵애들 놀려주려다 완전 망하고 우울해한
삽질잘하는
정대장님 추종자인
설거지FAM
배고픈하이에나 인수
도가 지나치는 장난으로 가끔씩
아이들의 원성을샀던
그러나 마음만은 착한
연두하이에나 우선
키가작아서 야영하는 내내
컵애들과 헷갈리게한
대장님 말씀 잘 듣는
小食하는
귀여운하이에나 상혁
말없이 점잖았던
글씨 새길 수 있는 기념품 5000원 주고 산
그런데 마지막날 눈 속에 당당하게 떨어뜨려서 잃어버린
유일하게 핸드폰 베터리가 꽉차있었던
과묵한하이에나 현찬
어렸을때보다 많이 점잖아진
말안들을꺼 같았는데
잘들어서 깜짝놀란
얼굴이하얀
시키는거마다 잘따라해준
해리포터로 통하는
착한하이에나 건호
착한동생을둔
잔머리쓰기 짱이라는
은근히 장난 많이 치는
제설작업 열심히한
조금은 어리버리한
인수랑 밥때문에 싸웠던
엉뚱한하이에나 관수
추운날 텐트에서
잠 못 이루고
따뜻한 차안에서 급하게 잤던
처음엔 엄청 어색했는데
나중엔 급친해진
잘 따라줘서 고마웠던
1년동안 할 고생
미리 다 해버린
우리의 하이에나들
너무너무 고생했다!!!
